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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전 국장, 민주당도당 농수산자원 특별위원장 임명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1.11.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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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은 신영균 전 완도군 경제산업국장을 농수산자원 특별위원장으로 신규 임용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전남도당은 이날 김승남 위원장 주재로 제13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무직 당직자 임명 등 조직을 재정비했다.
이번 당직은 당규 제2호제6조 및 7조에 의거 임명되었으며 전남도당 위원장과 임기를 같이 한다.
신영균 특별위원장은 “김승남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 농수산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마케팅을 통해 농어민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도 고금출신인 신 위원장은 완도군 경제산업국장을 역임하면서 민자유치사업 추진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완도군수 출마를 위해 지역내 지지기반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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