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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웅 소안면장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저무린 김장김치로 추운 겨울 잘 보내시길"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1.1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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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면(면장 조정웅)에서는 지난 6일 소안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송자)와 함께 홀로 계신 어르신, 다문화, 장애인 등 소외계층 80여 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김장 김치 나눔은 겨울철 어업 등으로 바쁜 상황임에도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고르고 손질해 가가호호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까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이 컸다. 조정웅 소안면장은 “어르신들께서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 잘 지내시길 바란다”면서 “지역 내 청년회 등 기관 단체들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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