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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 장도 앞바다에서 갯벌 밥도둑 감태 매는 완도 엄매들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2.03.0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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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甘苔)'는 쌉쌀하면서도 달달한 특유의 맛과 향이 압권이다. 갓 지은 쌀밥에 감태 한 장을 올려 싸먹게 되면 특유의 맛과 풍미가 입 안 가득 퍼진다.

 

'갯벌의 밥도둑'으로도 불리는 감태는 겨울철부터 이듬해 봄까지 우리나라 서해안 청정 갯벌을 초록으로 뒤덮어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완도 청해진 장도 앞바다에서 감태 매기에 분주한 완도 엄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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