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태(甘苔)'는 쌉쌀하면서도 달달한 특유의 맛과 향이 압권이다. 갓 지은 쌀밥에 감태 한 장을 올려 싸먹게 되면 특유의 맛과 풍미가 입 안 가득 퍼진다.
'갯벌의 밥도둑'으로도 불리는 감태는 겨울철부터 이듬해 봄까지 우리나라 서해안 청정 갯벌을 초록으로 뒤덮어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완도 청해진 장도 앞바다에서 감태 매기에 분주한 완도 엄매들.
'감태(甘苔)'는 쌉쌀하면서도 달달한 특유의 맛과 향이 압권이다. 갓 지은 쌀밥에 감태 한 장을 올려 싸먹게 되면 특유의 맛과 풍미가 입 안 가득 퍼진다.
'갯벌의 밥도둑'으로도 불리는 감태는 겨울철부터 이듬해 봄까지 우리나라 서해안 청정 갯벌을 초록으로 뒤덮어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완도 청해진 장도 앞바다에서 감태 매기에 분주한 완도 엄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