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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비서실에 뭉쳐진 신문지 오가는 사람들마다 뭐야? 왜?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2.03.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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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의장 비서실에 눈에 띠는 종이 뭉텅이, 오가는 사람들마다 왜? 신문지를 뭉쳐놓았냐는 물음이 많단다. 비서실에 아름다운 꽃(그래서 비서실엔 굳이 꽃이 필요 없는, 있어도 그녀를 보고 꽃이 먼저 시들어 버리는), 서옥화 주무관은 환절기 습기 제거에 탁월해서 주무관이 신문지 폐지를 뭉쳐 놓았는데, 이것이 굳으면 숯처럼 변해 숯불로 사용해도 그만이라고. 아름다운 마음들이다.                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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