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생일면은 다시마 철입니다. 밭들은 다시마 옷을 입고 일광욕을 합니다. 부지런한 어민들은 이른 새벽부터 바다에 나가 다시마를 채취해 와서 온가족들이 해가 뜨기 전에 덕장에 펴서 넙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산들산들 불어오는 해풍은 다시마를 최상의 명품으로 말려 줍니다.
6월의 생일면은 다시마 철입니다. 밭들은 다시마 옷을 입고 일광욕을 합니다. 부지런한 어민들은 이른 새벽부터 바다에 나가 다시마를 채취해 와서 온가족들이 해가 뜨기 전에 덕장에 펴서 넙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산들산들 불어오는 해풍은 다시마를 최상의 명품으로 말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