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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꽃말이 되는 정도리 구계등 자귀나무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2.07.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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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렸던
그리움이 
그러하였던 것을
꽃구름이 피어 난 
파란하늘 아래 
연분홍으로 두근거리다
가장 사랑스러운 발음오로
자귀야!
터지는 꽃말

너의 꽃말 중에서

 

명승3호 정도리구계등에 핀 아름다운 자귀나무꽃 꽃말은 환희, 두근거림, 나무 깎는 연장 '자귀'를 만드는 데 쓴다고 자귀나무라는 설과 자는 시간은 귀신같이 맞춘다고 자귀나무라는 설 등이 있다.                                                                          

 

서현종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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