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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완도 해변포도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2.07.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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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바다 수도 완도에서 해풍 맞고 자란 해변포도가 7월 21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완도군은 지난해 2월 청정한 해안가에서 해풍과 해무를 맞고 자란 포도의 경우 당도가 완도산이 15.2Brix 타 지역 14.8Brix에 비해 3.6% 높고, 기능성 물질 안토시아닌은 평균 1.30㎎ 타 지역 1.13㎎ 대비 13.5% 높았으며, 무기물 칼리(K) 함량도 8.8% 높게 나온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해 완도 해변포도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바이오기능수 생성장치 지원을 통해 완도자연그대로 고품질 포도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완도자연그대로 농업이 차별화 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현종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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