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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분야의 G5 진입 꿈꾸는‘신우철’

  • 김형진 기자 94332564@hanmail.net
  • 입력 2022.09.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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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군수의 이번 주 행보는 지역현안사업 건의를 위한 국회 방문과 함께 미국 LA 한인축제와 연계한 완도군 판촉전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이를 전격 취소하고 국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미국길에는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명현관 해남군수가 함께해, 신 군수의 일정 취소에 대해 여러 관측이 대두되었는데 측근에 의하면 현재 바다 적조가 소안면까지 확대돼 이를 심상치 않은 흐름으로 여겨 국내에 머물게 됐다는후문이다.  


이전 호에 이어 이야기를 더해가자면, 차기 대선의 경우, 한국사회의 각 분야별로 G5(선진국 순위) 화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신우철 군수의 경우, 내부적으로 해양과 수산 분야에서 국가적으로 G5을 가기 위한 해양수산의 플랫폼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본보 창간 특별인터뷰에서 신우철 군수는 "그동안 해양치유산업을 국가정책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다. 민선 6, 7기가 그 과정이었다면 이제는 국가의 선도모델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것이다" 


"완도의 모델이 국가의 모델이 되는 것이다. 해수부도 완도가 그려낼 해양치유에 대해 인정하고 있다. 타지자체도 완도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정보를 가져가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신우철 군수는 "이러한 바다와 수산을 통한 일련의 활동, 특히 바다를 주업으로 하는 지자체에서 누가 먼저 이를 선점하고 플랫폼 모델을 구축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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