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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전입 박지원, 김병구 정의찬 윤광국 박지원 한자리에

당신의 정치는 어디, 서 있습니까?
“어제 말했는데, 윤재갑의원 오늘 왔다”
申의준 “처참한 현장, 어민 곡소리뿐”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3.09.15 12:27
  • 수정 2023.09.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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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과 이번 주초, 정치적 이슈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난 7일 해남에 전입신고를 마치고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표갈이에 나섰다는 언론 보도가 주류를 이뤘다. 박 전 원장이 머물 주거지는 18평형 주공아파트로 출마 입장문에서 "지금까지는 나라 발전을 위해 일했다면 수구초심 고향 발전을 위해서 나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고향 분들에게 절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내년 총선 입지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는데,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 '忠은 백성을 향한다'란 주제로 열린 해남진도 명량대첩축제에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본부장, 정의찬 대동세상 원장, 김병구 변호사 등 내년 총선입지자들이 참석하면서 우의를 다지는 모습이 입지자들의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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