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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서, 13일부터 18일까지 전국체전 역도 경기 열려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3.10.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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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역도 경기가 13일부터 18일까지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지난 11일 오후 농어민체육센터에서는 전국체전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역도 경기가 13일부터 18일까지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지난 11일 오후 농어민체육센터에서는 전국체전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번 주말부터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역도 경기는 13일부터 18일까지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전국체전 역도 경기에는 선수, 임원, 심판 등 총 58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완도군은 지난달 30일 부서별 지원 업무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부서별로 분담된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중 발생한 문제점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대처 방안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점검 사항은 △대회 준비 총괄 △경기장 안내소 운영 △주차·교통 대책 △숙박업·음식점 관리 대책 △문화예술 등 부대 행사 △성화 맞이 행사 △의료·응급 지원 △감염병 관리 대책 등이다.

주무부서장인 최광윤 체육진흥과장은 “전국체전 역도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대회 기간 중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부서별로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갖춰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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