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부는 이른 아침 7시!! 몸이 움츠러드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찍 나오신 어르신들이 도로의 풀을 깨끗하게 베시고 정리하고 계십니다. 오늘('23.11.14. 화)은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을 뵈러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갔습니다.
날이 추워 따뜻한 두유, 캔커피와 초코파이, 바나나를 준비해서 갔습니다.
무엇보다 도로에서 일을 하시다보니 안전에 조심하시고 추운날 무리하지 마시길 당부드렸습니다.
김현주 보길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