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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보도자료

박지원 예비후보, 국회의원 선호도 1위 차지 밝혀

윤재갑 의원 ,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350 억 확보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4.01.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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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년 광주MBC, 광주KBS 등 2차례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박 전 원장은 국회의원 후보 선호도에서 광주MBC-전남일보-무등일보-뉴시스 호남총국이 진행한, 지역언론 4사 공동 여론조사에는 45%, KBS광주 신년 여론조사에서는 42%를 기록해 2위 후보와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1위를 기록했다고. 
박 전 원장은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지역민들께 감사를 표시하면서 “앞으로 더욱 겸손하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 전 원장 측은 “지역민들의 염원을 담아, 해남·완도·진도의 획기적인 발전, 민주당의 통합, 윤석열 정부의 독주에 맞서 총선 승리, 정권교체를 이룩하는데, 선봉에 서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윤재갑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해남 · 완도 · 진도 ) 이 9 일 ( 화 ), 해양수산부 에서 공모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진도 서망항 (300 억 ) 과 눌옥도항 (50 억 ) 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전국에서 3 개소만 선정하는 유형 ① 은 경제 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 이며 진도군 서망항이 선정됐다 . 서망항에는 카페리 , 물류창고 , 기 숙사 등 민간투자와 연계하여 300 억 규모의 수산물 유통 · 판매시설 , 관광시설 , 마을 경관 정비가 이루어진다 . 또한 , 어촌의 안전 인프라를 개선하는 유형 ③ 사업에는 진도 조도면 눌옥도항이 선정됐다 . 3 년간 50 억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눌옥도항 , 외병도항 , 하죽도항 , 곽도항 , 청등도항 등 5 곳의 도서 지역 기항지 접안시설을 개선하여 주민의 안전과 해상 교통의 편의성이 증진이 기대된다 .
윤재갑 의원은 “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침체된 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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