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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각광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07.01.21 19:30
  • 수정 2015.11.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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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조시간이 많고 조기출하로 제주도와 경쟁력와 경쟁력 있다. ◎ 완도신문

 

완도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부지화(일명 한라봉)가 좋은 생육상황을 보이고 있어 향후 새로운 완도 명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난 2001년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 시ㆍ군으로는 처음으로 부지화 재배를 자체사업으로 선정, 부지화가 확대 재배되도록 점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완도의 경우 과일당도를 높이는 일조시간이 많고 조기출하를 위한 가온 재배시 착색발현 온도 시기가 빨라 제주보다 부지화 재배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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