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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 공무원 대상… 인센티브 부여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07.02.04 15:19
  • 수정 2015.12.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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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수산물을 전국적인 판매망을 통한 홍보ㆍ판매로 군민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1개월간 설맞이 완도특산품 판촉 종합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번 설 명절기간동안 대도시권인 서울무역전시관, 코엑스, 서울 강동구청, 강남구청, 노원구청 등에 직거래장터 운영과 국내유명 백화점인 롯데, 현대, 신세계 이마트 등에서 완도 특산품 직판 행사를 추진 완도 특산품의 우수성 홍보와 판촉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전국 기관ㆍ단체와 완도군 향우회, 펨투워, 자매결연 등을 통해 우리군과 인연을 맺은 대도시 아파트 단지 등에 협조공문을 발송했으며, 설맞이 ‘완도군 이숍’판촉활동으로 검색엔진 상위등록과 이숍 회원 등 평생고객들에게 완도 특산품 구입안내 홍보물과, 문자 메시지발송, 할인판매행사,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도 실시한다.

 

특히 완도군청 전 공직자가 앞장서 전복 등 완도수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 특산품 판매 계획서를 제출받아 실적을 평가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해외연수 기회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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