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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598호) 폐어선 폐기물 방치 기사보도 이후 깨끗이 처리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07.04.13 20:47
  • 수정 2015.11.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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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읍 대신리 마을 선착장 폐어선 폐기물 ◎완도신문


        ▲완도읍 대신리 마을 선착장 폐어선 폐기물을 관련 사업체에서 깨끗이 처리 했다. ◎완도신문

지난 본지(598호) 3월 23일자 폐어선 폐기물 방치 관련된 기사가 보도 이후 지난 3일 완도읍 대신리 마을 선착장에 있는 폐어선 폐기물을 관련 사업체에서 깨끗이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폐어선 폐기물은 폐기물에 남아있는 염분을 자연발화를 시켜야 하기때문에 최소 기간이 90여일 정도가 소요된다. 처리기간도 다소 늦어져 대신리 마을사람들과 언론지적을 겸허히 수용해 처리과정에서도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연근해 구조조정 사업으로 폐어선 폐기물 90여일 동안 자연발화 시키는 과정 때문에 준공검사가 완료 되지 않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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