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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수산고등학교로만 남아야 맞는가?

닉네임
섬사람
등록일
2012-02-03 21:40:19
조회수
11629
농수산고???물런 개개인에 의견은 다르다고 보지만...
그러나 우리군은 진정한 수산군이다 4면이 청정바다이면서 우리가 앞으로 무한한 잠재적
가치는 바다에 묻혀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완도수산고등학교는 60년이 넘는 전통적 가치를 갖는 유일한 우리군의 청정바다란
배경과도 일치된 학교가 아닐까 싶다.

진정한 고향을 아끼고 좀더 먼곳을 내다볼수있는 잘난 사람들이 많았다면 수산전문대학이
되야한다.

우리 완도군의 마즈막 보루는 청정바다란 큰의의를 갖는다,
아직도 개발되지 안고 침묵속에 잠재되 있는 웰빙건강 수산 동.식물.패류 분야의 무궁한
자원을 찾아 나설 전문학교가 얼마나 요구되는 현실앞에 우리는 서있을뿐이다.

4면이 청정 바다로 둘러쌓인 우리 완도의 배경을 이해하고 아낄줄 알고 더 나아가서는 3면이
바다인 우리 나라를 위한 사람이 너무도 간절하게 아쉬울 뿐이다.

그 인재들이 우리 완도의 터전에서 배출될수있는 그런 수산전문학교가 지금에 완도수산고등학교 여야 하지않을까 싶다.

진정한 내고향을 대변해주는 그런 참 사람이 왜? 없었고 지금도 없을까?
고향을 사랑한다는 미명아래 분열시키고 양지쪽만을 기대서 콩가루라도 날리면 얻어먹을려는
그런 사람들만 날뛰는 사회가 되게 만들고있는 그 주역은 누구이기에?

우리 고향을 대변해주리라 믿고 금뺏지라도 달게해주면.......
자신의 입지와 온갖 명분 만들기 바쁘고 자기 뱃대기 불리기에만 급급하지 안았을까 생각된다.

지금에 수산고등학교는 농.수산고등학교가 아닌....
우리고향 여건에 맞고 무한한 수산자원개발에 앞장설수 있는 진정한 신지식인을 양성할수있는
수산증양식 전문대학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관연 그럼 그런 중차대한 내고향의 양질에 미래를 담보할수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

이제 조금있으면 또다시 금뺏지를 달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그럴쌓한 명분을 내세우고
고향을 대변하겠다고 온갖 공약으로 우리를 현란하게 만들겠지만 우리는 무엇이 진정한
우리 고향! 완도를 진일보시키는 공약과 인물을 이성으로 잘선택해야 한다.

누구하나 우리지역 완도수산고등학교를 진정한 수산전문대학으로 승격시키려고 뛰였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우리 완도 고향인들은 냉철한 이성의 판단으로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을 선택해야한다.
수산의 2차3차 가공도 중요하겠지만... 먼저 고부가 가치의 수산 동식물및 패류 개발이
우선순위가 되야한다.

더불어 우리군 행정의 지표가 되야한다.
부가 창출되면 우리군 인구증가는 자연현상이기 때문이며
아직도 낙후되있는 우리 고향의 먼-미래의 꿈과 희망의 수호천사가 필요하다

그러기에 우리는 군수나 기초부터 관역의원이나 국회의원들을 잘 선택해야할 의무가있다.
무조건적 무슨당 공천만 받으면 공천이 곧 당선이란 웃지못할 수모에서 벗어나야한다.

이젠 우리군민들은 구태에서 벗어나 진정한 일꾼을 선택할수 있는 진정한 자존이 요구된다
그렇게 했었다면 내고향 완도는 한걸음 앞서갈수 있었던 지름길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지금도 늦지 안았다 늦다고 생각할떄가 빠르다는 말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이글을 읽어보신 모든분들....올 새해 흑룡의 기를 받아 행복이 넘치는 가정 이루시고
뜻하는 모든 꿈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이루워 지시길 기원 드립니다.
작성일:2012-02-03 21:40:19 14.48.193.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