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국 (미주 작가/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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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꼬레아)

에쿠아돌 라파엘 꼬레아 대통령이 노무현,이명박 대통령을 만났을때 자기도 한국인의 후예일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했는데도 두 대통령은 농담이겠거니 여겼다. 하지만 그들이 "꼬레아"를 읽었드라면 분명 완도사람들의 후예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500년전 완도 앞바다에 좌초한 이태리 상선을 수리해 주고 병든 선원들을 고쳐준 완도청년들은 이태리 선원들과 정이 들어 그들의 상선을타고 고려인삼,강진청자를 싣고 같이 떠났다. 그들이 베네치아와,제노아에 남아살면서 꼬레아의 조상이 된것입니다. e-mail주소를 주시면 이"꼬레아"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