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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는 지역주민회사,지역공제회사가 많이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

닉네임
지자체 자강론
등록일
2012-06-24 13:30:30
조회수
11157
섬지역 향토경제를 지키고 인구도 늘리며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기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지역주민회사들이 많아야 할 필요가 있을것이고 공공기관.군부대등 명예퇴직등을 한 전직공무원들의 생계.복지보장을 위한 지역공무원공제회(가칭:청해지역공무원총연합공제회)로한 공제회기업도 필요하게 된 시점이 되었다는 생각이다.

완도는 지역내의 나름대로 자원들이란 자원들이 많지만 이를 활용하지 못한것들이 많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해서다.(설사 지역주민들이 주도로한 지역주민회사들이 있더라도 몇개회사밖에 안되니 지금보다 더 많이 있어야 할 필요도 있다.)

지역주민회사인 경우 지역주민들이 모여 지역에 있는 자원들을 연게하여 활용하는 회사로서 전남 고흥유자주식회사처럼 농림수산물을 가공해 팔거나 강원도의 어느지역주민회사처럼 청소대행업, 숙박업, 식당업등등을 한다든가? 경남 어느지역주민회사처럼 공장터를 만들어 기업에 싼값으로 임대해주는 사례들이 있는 사례들이 있어 다른지역의 사례들을 밴치마킹을 해서 회사를 세우는 것이다.

행정기관,군부대,교육기관에서 일했던 완도지역 전직공무원들만의 회사도 필요한것으로 군인공제회와 같은 유형의 회사로 하여금 명예퇴직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생활이 필요한 전직공무원들의 삶의질 향상등을 유도하는등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복리 증진을 위해 설립된 공익 복지회사출현도 생각해 봐야 한다.

일자리는 많이 늘리고 싶고 지역의 재정도 늘리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못한게 많은 현실인만큼 이를 타개하는 방법은 지역공기업 적자방지및 활성화, 지역주민회사 활성화등등이 있다는 점에서다.

지역주민회사, 지역공제회사들이 많이 발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위한 연구소도 반드시 필요하다.

완도는 신규기업을 유치하고 싶지만 수도권과 대도시로부터 너무 먼거리라 그게 아무나 쉽게 될수 있는지? 다른지역들도 너도나도 수도권기업들을 유치하려하겠고 신규기업, 외국기업들을 유치하려 하는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만큼 기업을 유치 하기 어려움으로 인한 정면돌파방법은 향토기업활성화를 할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역할은 다름아닌 지역주민회사, 지역공기업, 지역공무원공제회산하기업들이 많아야 하지 않겠는가?

심지어 완도군이 군립청해병원, 완도군립 청해의료원도 만들어 군립병원, 군립의료원으로 하여금 사람들이 해외로, 대도시로, 수도권의 병원에 가지 않고도 제 지역에서 치료받고 이를 넘어 다른지역 사람들이 이곳의 시립의료원, 시립병원에서 치료를 받을수 있게 할수 있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망해버린 민간병원을 인수해서라도 시작할수밖에......

더더욱 심지어 군립 초.중.고등학교도 만들어서 지역인재를 완도군이 직접 육성하며 지역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법도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는 생각도 들것이다.

완도군인구는 6만명선이 무너진지 오래되다시피지만 이를 돌파하기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릴수 없는 경쟁시대인 만큼 일자리 찾으러 다른지역으로 떠나는 사람들을 붙잡기위해 지역재정확충을 위해 지역주민회사는 있더라도 지금보다 많아야 하고 공기업도 적자를 극복해 활성화 되어야 하며 전직공무원들로 하는 비영리 복지회사들도 있어야 할 필요가 있을것이다.

완도개발공사를 만들어 도시개발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만드는데 한몫을하여 인구를 늘리는데 역할을 맡아 아파트와 주택등을 만드는 등 완도지역에 필요한 요소들을 확충시킨다.

기업을 유치하고 싶은데 완도만 유치하는 것이 아닌만큼 이글을 계기로 향토기업들이 많아지고 강해질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향토경제를 살리는 역할은 지역주민회사, 전직공무원공제회사, 지역공기업들이 제역할을 다하여 지역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랄뿐이다.

완도는 지역주민회사,지역공제회사가 많이 있어야 할 필요가 있고 지역공기업도 적자를 벗어나 더 활성화 시킬 필요는 더더욱있다.

또한 시민단체공제회기업도 만들어 나름대로 시민사회단체들이 자립적인 NGO활동을 유도할수 있게 만들도 지역언론사들의 문민공제회로 하여금 지역의 관광.문화산업등을 발전시키고 노인복지회도 만들어 지역노인들의 자립적인 생활을 꾸려나갈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공제회사, 공기업, 지역주민회사를 만드는데 있어 그리 어렵지 않다. 상가건물 점포부터 시작하여 잘 나가면 규모를 크게하면 되니까 원래부터 돈이 있어야 가능하네 뭐네 그런 헛소리할 필요있겠는가? 구멍가게부터 시작 안하고서 성공할수 있겠는가? 작은 자본부터 즉 기초부터 시작하는 것이라서 부담될것 없다.

향토경제 자강론은 향토기업들이 많을때 비로소 가능하지 않겠는가? 재정자립도가 높은 지자체는 정부가 어떻게 건드릴수 없다는것 다들 알겠지만......

아무튼간에 향토경제를 살찌울수 있게 할려면 지역주민 모두가 나서야 하는만큼 인구 10만명의 완도시승격으로 할수 있는 초석이 마련된다면 더 바랄것 없겠다.

(그와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지만 미룰대로 미루고 있는 지역 향토산업인 관내 중소형조선소들과 연관공장들을 조속히 한곳으로 이주시키는 사업도 결코 지나쳐선 안되며 빨리 시행할것도 완도군은 강력히 촉구한다.)
작성일:2012-06-24 13:30:30 211.59.23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