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로병원 전문 의료진들이 신지면 주민들을 찾았다.전라남도와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후원으로 광주 세계로병원 전문 의료진 등 80여 명의 봉사자들이 지난 18일 신지면을 찾아 500여 명의 주민들을 진료했다.이는 지리적·경제적으로 의료 접근도가 낮은 도서지역의 고령자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봉사로 양·한방을 겸하고 있어 대상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행사다.내과, 정형외과, 외과,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치과, 한방 등 12명의 전문의들과 물리치료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약제과 등 각
읍면소식
김영란 기자
2015.10.21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