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사 추모식 및 계미의거 제133주기 기념식이 지난 9일 후손과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사겸 정신보존회 주관으로 군외면 당인리에서 열렸다.이날 합동 추모제에는 정경수 성균관 전남본부 유도회장과, 김의일 완도문화원장, 황정주 전 회장이 제향을 봉행했다. 또한 후손들과 완도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청년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헌화했다.창희사는 지난 2008년 10월 준공돼 허사겸 선생을 비롯한 최여안, 최도일, 문사순, 최여집, 박의중, 이사욱, 조자군 선생 등 8명의 위패가 봉안됐다.역사서에 가리포 민란으로 기록된
읍면소식
위대한 기자
2016.05.12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