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주> 본지 지령 1348호 2면에선 는 목포mbc 보도(지난 16일 보도, 맨윗 사진)를 인용해 보도했는데, 공무원노조홈 페이지에도 본보 보도에 대한 글이 올라와 취재보도하며 담당부서인 군청 기획예
완도 군민과 향우들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던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완도군으로 최종 유치 확정됐다.본보 속보 보도의 경우, 보통은 1천 5백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데 반해 이번 국립해양수산팍물관의 경우 이틀만에 3천회가 조회될만큼 군민들의 기대치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확정의 경우, 군민 정서는 지역균형발전적 측면에서 바다와 수산을 대표하는 완도군이 탈락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인식이 팽배했기에 가장 부담이 컸던 곳은 행정.신우철 군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완도 유치를 위해 군민과 향
전남 대부분의 시군 기초 지방자치단체들이 지방의원들의 의정비를 일제히 인상했다.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목포시와 무안·진도·해남·담양·함평·장성·보성·영광군은 공무원 보수 인상률 만큼 의정비를 인상하기로 했고, 완도군은 1% 인상하기로 결정했다.지방의원 의정비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으로 구성되는데 특히 월정수당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초과해 인상하려면 의정비 심의위원회에서 주민 여론 조사 등을 거쳐야한다. 주민 A 씨는 "반쪽자리 군의회가 군민을 위해 해야할 가장 크고 우선해야할 과제는 민주당과 무소속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점심도
이번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한 주무부서였던 김현란 해양정책과장 말. "국립해양수산박물관 평가위원들 앞에서 1차 프리젠테이션 제안 설명을 끝내고 나오는 군수님의 얼굴이 그 어느 때보다 환하시더라""현장 평가와 함께 이틀 후 박물관이 결정되기까지 별도의 말을 하진 않았지만, 이번 유치만큼은 확신하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신 군수의 미소가 왜 환했는지는 8면 특별인터뷰에서 이어짐) 그야말로 달리는 호랑이의 등에 날개를 달았다.국립해양수산박물관 평가 위원들의 현장 평가가 이뤄지던 지난 15일 오전 11시 장보고한상 기념관 앞 주차장
완도군이 치열한 경합 끝에 1,245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복합 해양문화시설인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대상지(완도읍 장좌리)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 14일에 이뤄진 7개 시군의 1차 발표는 신우철 군수가 직접 나서 청정바다 완도의 특별함, 사업 추진 요건, 입지 여건 적합성, 해양수산자원 연계, 유물 확보, 지역민 협력 의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1차 발표 후 평가를 통해 완도군, 신안군, 보성군이 건립 후보지로 압축됐으며, 15일 현장 실사가 이뤄졌다. 지난 15일 현장을 방문했던 위원들은 완도군 장좌리 일대가 역사 문화를 비롯
완도군의회(의장 허궁희)는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7일간 운영되는 제305회 임시회 기간 중 4일 간의 일정으로 6개 읍‧면(약산면, 청산면, 소안면, 금당면, 보길면, 생일면)에 대한 2022년 하반기 군민생활현장 방문을 실시한다.이번 방문은 지역출신 의원이 없는 6개 읍‧면을 우선으로 방문을 실시하며, 시기상 바쁜 농·어번기를 감안하여 주민들이 경제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집회성 행사는 지양하고, 주요현장 방문 위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방문을 통하여 읍·면별 주요 사업현장을 확인·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은 독려하
지난 15일, 15분의 프리젠테이션 발표가 모두 끝나고, 평가위원들이 아무 말이 없자 평가위원장이 그랬단다. “완도군수님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제안을 해주셨는데, 위원님들 질문해 주세요”그런데도 아무 말이 없자, 평가위원장은 “군수님의 설명이 너무 완벽했나요?”라고 되물었다고.그런 말을 듣고서 평가회장을 나오는 신우철 군수의 입가엔 만면의 미소가 가득찰 수 밖에. 김현란 해양정책 과장은 그 모습을 보았던 것.(2면)그동안 코로나로 열리지 못했던 행사가 최근엔 부쩍 많았졌는데 요즘 신우철 군수의 축사를 들어보면, 무원고로 모든 축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가 확정되었는대 소회를 밝혀달라‘두려움은 너를 죄수로 가두고, 희망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Fear can hold you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 영화 ‘쇼생크 탈출’에 나오는 명대사입니다. 요한복음에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이 있는데, 희망 또한 두려움의 감옥을 견뎌 내고 자유를 쟁취하는 힘을 부여합니다. 지방소멸의 두려움이냐, 균형발전의 희망이냐. 코로나19에 따른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잦아들고 있는 이 즈음에 지방소멸의 두려움과 직면한 상황에서 국비 1,
해양수산부가 1245억원을 들여 건립 계획에 있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가 완도군으로 최종 결정됐다. 지난 17일 전남도는 “지난 15일 완도군과 신안군 보성군이 3개군이 1차 통과해 현장평가를 실시한 결과, 완도군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의 최적지로 결정됐다”고 전했다.당초 국립해양수산박물관 박물관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전남도내 지자체는 완도, 해남, 강진, 신안, 여수, 보성, 고흥군 등 7개 시 군 중 지난 14일 PT 발표 평가에서 완도군과 신안군 그리고 보성군이 1차 통과 후 15일 현장평가를 가졌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완도, 해남, 강진, 신안, 여수, 보성, 고흥군 등 7개 시 군 중 지난 14일 PT 발표 평가에서 완도군과 신안군 보성군이 3개군이 1차 통과해 15일 현장 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다. 열린 PT 발표에선 완도군은 신우철 군수가 발표자로 나서 15분간 완도의 타당성과 적합성을 피력한 후 15분간 평가 위원들의 질문을 받았다.군에서는 현장평가를 대비해 1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예정 중이며, 평가 위원들에게 현장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다.
완도농협(조합장 김미남)은 지난 10월 6일 완도군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제5회 완도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대회로 신우철 완도군수,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및 이철, 신의준 도의원과 김진수 농협중앙회 완도군지부장, 완도군 관내 농협 조합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관내 16개 팀 게이트볼 동호인 200여명이 출전하여 성황을 이뤘다.이날 경기 우승은 금일B팀, 준우승은 소안팀, 3위는 완도읍 협동팀과 군외A팀이 차지하였다.김미남 조합장은 “어르신들의
지난 12일(수) 오후 5시 금일읍 다목적 문화복지관에서는 금일 해상풍력 발전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환경영향평가법」 제25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36조의 규정에 따라 환경영향평가서(초안)의 공람 및 주민 설명회가 열렸다. 본 사업은 완도 금일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금일읍 평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곳으로 용량 600MW, 면적 86.0㎢이며 사업자는 한국남동발전 승인자는 산업통상자원부다.이날 설명회는 본 사업시행으로 예상되는 환경영향, 환경보전방안 등에 대한 사업자측의 설명이 있었고, 주민
최근 많은 지역에서는 가로수도 하나의 자원이라는 생각을 가지며 가로수길 등 그 지역만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가로환경을 창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면에 있어 완도군은 정돈된 가로변과 자연이 어우러지면서도 구간 별로 특색 있는 가로수가 존재하는 매우 뛰어난 지자체로 인정을 받고 있다. 물론 군의 계획적인 조성과 체계적인 관리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지만, 가로수에 대한 군민의 관심도 또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이를 증명이라도 하는 듯이 본지에도 가로수와 관련된 건의와 제보가 잦은 편이다. 그 중 시내권 가로수, 특히
지난 11일 완도군청 경제교통과 이승길 팀장과 이양일 팀장전북 익산 원광대 생명과학부 최한길 교수 일행 만나해양수산자원 풍부한 완도군 상황 전하며 지지 이끌어 내 운명의 17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최종 확정을 앞두고, 지역과 향우들의 동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 집단인 학계와 자본과 분배의 선순환구조를 위한 ESG 참여가 절실한 상황.지난 11일 완도군청 경제교통과의 이승길 팀장과 이양일 팀장은 전북 익산에 위치한 원광대 생명과학부 최한길 교수 일행을 만나 해양수산자원이 풍부한 완도군의 상황을 전하며 국립해양수산
전남에 건립되는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한 지자체들의 막바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전액 국비를 들여 전남에 건립하는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유치전에는 바다를 낀 해남과 완도·신안·강진·보성·고흥 등 7개 시·군이 뛰어들었다. 대상지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시·군 마다 물밑 경쟁이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나아가 동일 권역에 유치 성공을 위한 인접 지자체간 합종연횡도 급속하게 이뤄지면서 막판 유치 싸움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공모에 참여한 각 지자체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대상 부지를 선정한 뒤 접근성과 유
군민이 신뢰하는 든든한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행정의 사업추진 현장을 점검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한 완도군의회 군민 생활현장 방문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이번에 예정된 방문지는 17일 청산면을 시작으로 18일에는 금당면과 생일면 19일에는 보길면과 소안면, 20일에는 약산면이 예정돼 있다. 소안도의 한 주민은 “이유야 어찌됐든 군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의원들이 두파로 나눠져 행사 또한 따로 참여하는 모습이 주민들의 눈에 곱게 보이지 않는다”면서 “읍면 순회 또한 12개읍면인데 6개면만 돈다는 것은
지난 8일 주말에는 3년만에 재경완도군향우회 정기총회와 한마음축제가 열린 가운데, 이날 자리에 각급 기관장을 비롯한 각 읍면 주민들이 상경해 향우들과 행복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오전부터 비가 내려 행사진행엔 차질이 많았으나,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한 향우들의 마음은 한결 같았다.이날 자리에는 당초,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김영록 도지사는 참석하지 않았으며 국회의원시절 보좌관으로 활동했던 김명로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이 자리를 대신했다. 신우철 군수의 축사는 의전 서열 중 뒤쪽에 마련됐지만 영암 삼호 현대호텔에서 마련된 장보고한
완도군이 군민, 향우회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결정이 14일 현장평가 후 17일 운명을 가를 예정이다. 지난 7일 광주전남연구원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시군은 완도, 해남, 강진, 신안, 여수, 보성, 고흥군 등 7개시군이다.지난 7일 광주, 전남을 제외한 200명의 인력풀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1명의 평가위원이 확정된 가운데 12일과 13일 1차 서면평가를 거친 후 14일 발표(PT)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완도군의 발표는 신우철 군수가 직접 나서 평가위원들에게 완도 유치의 필요성과 강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지난 4일 군청 상황실, 민선 8기 들어 더욱 긴장감이 넘치고 있다는 군청 실무부서장들의 간부회의에 이어, 곧바로 열린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 실천 계획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장들의 업무 보고가 이어졌다. 이를 청취한 신우철 군수는 "민선 8기에는 6~7기에 시작했던 사업이 성과를 이뤄내야 주민들의 민생과 지역의 미래가 풍요로워진다"고 밝혔다. 신 군수는 "완도군은 국비 의존도를 높일 수 밖에 없는 현실적 측면이 있다. 군수라고 해서 책상머리에 앉아서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어 틈만 나면 국회로 중앙부처로 뛰어다니며 한 푼이라도 더
민생현장이 더 급했다는 최정욱 의원 "지금은 선진국 해양치유 견학보단,운영 적자 줄여 군민 이해시켜야"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해양치유 바이오산업 선진국인 유럽의 각국을 벤치마킹하러 떠난 의회와 행정. 왜, 최정욱 의원은 가지 않았느냐는 취재 문의가 있었는데, 최 의원은 전화 통화에서 "이미 8대 의회에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군민 혈세가 들어가는 출장인데, 혈세를 축내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해양치유산업은 앞으로 완도군이 펼쳐나가야할 미래 사업이다는 것에는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부분이다. 주민들 또한 공감하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