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18代 의원들 입법 활동 낙제점
경실련 보고서 ... 2건 이상 가결 7명 불과
제18대 국회에 입성한 광주, 전남지역 의원들의 입법 활동이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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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법안 발의건수 이상을 발의한 의원중 가결률이 낮은 20명 의원에는 주승용 의원(여수 을 76건)과 김동철(광주 광산갑 60건), 조영택(광주 서구 갑 48건), 강기정(광주 북갑 44건), 김성곤(여수 갑 42건), 김영진(광주 서구 을 41건 이상 민주당) 의원, 곽정숙(비례대표81건 통합진보당)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