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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18代 의원들 입법 활동 낙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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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라지
등록일
2012-02-18 19:56:38
조회수
10596
광주, 전남 18代 의원들 입법 활동 낙제점
경실련 보고서 ... 2건 이상 가결 7명 불과

제18대 국회에 입성한 광주, 전남지역 의원들의 입법 활동이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생략)

평균 법안 발의건수 이상을 발의한 의원중 가결률이 낮은 20명 의원에는 주승용 의원(여수 을 76건)과 김동철(광주 광산갑 60건), 조영택(광주 서구 갑 48건), 강기정(광주 북갑 44건), 김성곤(여수 갑 42건), 김영진(광주 서구 을 41건 이상 민주당) 의원, 곽정숙(비례대표81건 통합진보당)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발의한 법안을 단 한건도 가결시키지 못했다.

김영록 의원(해남 진도 완도)도 36건, 박상천 의원(고흥 보성) 3건, 박주선 의원(광주 동구) 27건, 이용섭 의원(광주 광산을)은 32건을 각각 발의했지만 입법화하는데 실패했다.

경실련은 .... "발의 건수가 예전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반대로 가결률은 큰 폭으로 떨어져 의원들의 법안 발의 수준이 낮아졌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전남일보(2.17)에서
작성일:2012-02-18 19:56:38 58.148.23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