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회 완도군의회(의장 김정술) 임시회가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17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13년도 읍·면 순회 방문의 건, 읍·면 사업장 확인서류 제출의 건, 휴회 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올 하반기 동부권 읍·면 순회방문은 △4일 신지면을 시작으로 △5일 고금·약산면 △6일 금일읍·금당면 △9일 생일면을 방문한다.오는 10일 열린 제2차 본회회의에서는 완도군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 완도군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 조례 일
지난해 10월 경리계 직원이 횡령한 군민의 혈세 5억 5천여 만 원을 충당하기 위해 올 추가경정 예산에 반영해 심의를 요구했다. 하지만 완도군의회에서 "인정할 수 없다"며 전액 삭감했다. 박종연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경 과정에 집행부는 공무원이 횡령한 공금을 군 예산으로 충당하겠다고 심의를 요청했다. 공무원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을 하는 과정에서 실수한 부분과 공무원이 고의적으로 횡령한 것은 엄격히 구분이 되어야 한다. 공금을 횡령한 것은 정상 참작이 될 수가 없다”고 삭감하게된 이유를 밝혔다.이어 “의원들에게 예산을
제216회 완도군의회(의장 김정술) 임시회가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열어 우리군 201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완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군 집행부가 제출한 당초 예산보다 545억 5천5백3십여만 원이 증가한 4천55억7천여만 원(15.54%)을 확정했다. 증가한 예산은 일반회계 4백억6천9백여만 원(12.23%), 특별회계 144억8천6백여만 원(61.88%)이다.증가한 일반회계 기능별 세부내역 예산은 일반공공행정 55억3천5백여만 원(29.67%)이 증가한
제216회 완도군의회(의장 김정술) 임시회가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9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에서 제216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13년도 제l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휴회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상임위별 조례안 심사는 행정자치위원회 완도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완도군청 및 읍·면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 변경 계획안 등이다.
완도군의회(의장 김정술)가 군 집행부를 상대로 지난 4월 23일부터 20일 동안 실시한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결산 검사결과 일반회계 세입예산 5건, 일반회계 세출예산 14건, 특별회계 세입예산 3건 등 총 22건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등 결과를 발표했다.8일, 신의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215회 완도군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결산 검사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와 제47조의 규정된 사항에 대하여 결산검사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2012년도 일반 및
완도군의회(의장 김정술)는 올 여름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전력난 극복을 위해 자체적으로 에너지절약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군 의회에 따르면 1일부터 8일까지 8일 동안 열린 제215회 완도군의회 임시회부터 의원들이 간편한 복장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사무실 실내온도는 28℃ 이상으로 유지하여 에어컨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선풍기를 사용하기로 했다.또한 전력사용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냉방기 가동을 제한하며 대기전력 절감운동을 병행 추진하여 낭비되는 전력을 최소화하는 등 절전이 생활문화로 정착되도록
제215회 완도군의회(의장 김정술) 임시회가 오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오는 1일 열릴 예정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15회 완도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청취의 건, 군수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의 안건을 의결한다.이날 행정자치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완도군민 제안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5건과 산업건설위원회는 완도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건을 심사한다. 오는 2일 예산
전남도 22개 시·군 의장단은 20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의회(의장 이정문) 주관으로 개최된 회의에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건설을 전남지역 현안 사업으로 채택했다.이날 김정술 의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국가기간 교통망계획에 반영되어 지난 2003년부터 타당성조사를 거쳐 기본설계까지 완료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건설 사업은 광주시민과 전남도민 그리고 제주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다”고 말했다.이어“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광주~완도간 고속도로건설 사업은 기본설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 착공을 앞둔 상태에서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
송주호 도의원이 5일 본지를 방문해 “군민의 상에 선정된 대상자가 수상소감에서 밝힌 칭찬 때문에 뜻하지 않게 곤혹을 치르고 있다”며 발끈하고 나섰다.송 의원에 따르면 “지난 31일 올해로 42년째를 맞은 ‘완도군민의 날’ 기념행사 자리에서 완도수산고등학교 이도환 교장께서 군민의 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수상소감을 밝히면서, 나를 직접거명하며 전남도에서 학교예산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고 칭찬한 발언이 칭찬일색이니, 특정인 한 사람을 위한 자리이니 하는 가십기사보도로 열심히 한 의정활동이 평가 절하되어 자화자찬은 못하더라도 사실은 사
완도군 의회(의장 김정술)는 4일 오전 10시 30분 완도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대표와 공무원,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박성규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읍면 순회방문은 주민 여론을 직접 수렴하고 주민대표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주민숙원사업, 미진사업 등 주요 사업장의 실태를 현장 중심으로 파악하여 문제점을 개선하여 보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또한 “사회단체장과 주민대표들로부터 건의된 지역현안 사업이나 건의사항 중 일반적인 건의사항은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고, 장기적인 계획과
제214회 완도군의회(의장 김정술) 임시회가 지난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14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13년도 읍·면 순회 방문의 건, 읍·면 사업장 확인서류 제출 요구의 건, 휴회의 건 등 상정안 건에 대해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완도군의회 올 상반기 읍·면 순회 방문은 △4일 완도읍을 시작으로 △5일 소안면 △10일 보길면 △11일 노화읍 △12일 군외면 △13일 청산면을 방문한다.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된 가운데 완도군의회가 읍·면 순회방문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특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군의회 읍·면 순회방문 시기를 농사철을 피하거나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등 읍·면 순회방문 주민과의 대화 방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여론이다.완도읍 주민들에 따르면 “현재 농촌은 모내기와 마늘 수확 등 일손이 부족하여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바쁜 시기에 군의회가 읍·면 순회방문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주민들과 격 없는 대화를 하고 싶
서정창 도의원이 지난 24일 전남도의회 277회 임시회에서‘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사건 명예회복관련 기본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서 의원은 이날“한국전쟁 전후에 발생한 민간인 집단 희생사건은 이미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진실규명 결정과 함께 국가에 사과와 명예회복, 위령사업 등을 권고하였음에도, 후속조치가 미흡해 건의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서 의원은 이어 “희생 유가족의 명예회복과 위안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은 정부에서 먼저 진정성 있게 사과하고 관련 위령사업 등을 정부 주도로 시행하는
완도군의회(의장 김정술)는 최근 5·18 왜곡·비방사태에 대해 규탄하고 나섰다.완도군의회를 포함한 호남권 지방의회(광주·전북·전남)는 29일 오전 10시 광주 5·18묘지에서 ‘5·18민주화운동 왜곡·비방 규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규탄대회에서는 5·18 왜곡·비방을 강력 규탄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정부에 대해 5·18 왜곡·비방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요구 등 강력 대처를 촉구하고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형식의 ‘대국민 호소문’도 채택했다.김정술 의장에 따르면 “5·18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 헌정사에 길이 남을 민주화운동의
지방의회의원이 지켜야할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규칙’에 관한 표준안이 제시됐다. 올해부터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 완도군의회도 포함된다.국민권익위원회가 9일 대전시에서 전국 지방의회의 회계와 행동강령, 청렴도 평가업무를 담당하는 244개 지방의회 사무처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지방의회 청렴성 제고를 위한 정책설명회’에서 공개했다.권익위의 표준안에 따르면 업무추진비는 △의정활동과 무관한 개인용도의 사용 △23시 이후의 심야시간 등 공적인 의정활동과 관련이 적은 시간과 장소에서의 사용 △친목회나 동호회, 시민사
경찰이 완도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부의장, 운영·행정자치·산업건설위원장이 사용한 업무추진비를 대상으로 내사에 착수했다.경찰에 따르면 현재 군 의원들의 업무추진비 내사는 초기단계다. 구체적인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에 대한 검토도 하지 않은 상태다. 군 의원들이 업무추진비를 제대로 사용했는지에 대한 결과는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경찰 관계자는 “군 의원들이 사용한 업무추진비 자료를 검토하여 적법하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판단은 앞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내사 초기 단계에서는 정확하게 수사결과를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완
제213회 완도군의회(의장 김정술) 임시회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렸다.23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13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1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24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완도군 지방공무원 수당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완도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완도군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안, 완도군 가축사육제한에 관한 조례안, 완도군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위원회의 구성 및
완도군의회 의원들이 국외 연수를 다녀와서 홈페이지에 공개한 ‘2013년 공무 국외 연수 결과 보고서’가 형식적인 의례 절차에 그쳤다. 전문성 향상과 군정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던 연수목적과는 거리가 있었다.19일 완도군의회가 공개한 ‘2013년 공무국외연수결과 보고서’는 총 40쪽 분량으로 연수개요, 일정표, 동유럽 4개국 현황, 주요관광지 소개, 군정 대안 제시, 의원별 연수 소감 등으로 구분했다.전체 40쪽 분량의 보고서는 4~6쪽 연수개요, 연수일정표, 동유럽 국가현황을 소개했고, 7∼26쪽은 서론으로 분량이 가장
김종식 군수를 포함한 전남도의회 서정창·송주호 의원의 재산변동 내역이 공개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29일 고위공직자들의 재산변동(2012년 12월31일 기준) 내역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종식 군수 재산은 지난해 28억2천여만 원 보다 1억8천700여만 원이 증가한 30억700여만 원을 신고했다.특히 김 군수의 재산은 △2009년 20억7천백여만 원 △2010년 23억5천백여만 원 △2011년 26억 3천3백여만 원 △2012년 30억7백여만 원 등 최근 4년 동안 총 10억여 원이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완도군의회 의원들이 군민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경비를 몰아주는 방식으로 또다시 해외 연수길에 올라 말썽이다.한 해 동안 책정한 연수비로는 동남아권 밖에 다녀 올 수 없다고 판단한 의원들이 해외연수비 전액을 4명 의원들에게 몰아주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지난해 5월에 4명의 의원들이, 올해 4명의 의원들이 떠났다.해외연수비 예산은 인상하지 않고 9명의 의원 1/2씩 번갈아 다녀오는 방법으로 해외연수 길을 강행한 것이다. 외유성관광이라는 군민 비난의 여론도 이 때문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지방의회 해외연수가 외유성관광이라는 비난여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