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의회(의장 김정술) 제210회 완도군의회 임시회가 지난 30일부터 오는 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지난 30일 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10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12년도 군정 질문 답변의 건,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제출된 안건을 처리했다.2012년도 군정 질문 답변은 지난 30일 김종식 군수를 시작으로 31일 기획예산실, 전략산업과, 환경녹지과, 11월 1일 주
최근 공무원 공금횡령 사건과 관련하여 김종식 군수가 지난 30일 완도군의회 군정질문 답변하는 자리에서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재발방지를 위해 구체적으로 제시한 여수시와 비교하면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다.김 군수는 이날 의회에서“재무과 여직원의 공금횡령 사건으로 군민과 의원 여러분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린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현재 감사원과 검찰에서 철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에 따라 관련자에게는 엄중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회계시스템을 정비하고 직원교육과 감사활동을 강화하여 이러
완도군의회 군정질문 답변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30일, 1차 본회의에서 김주 운영위원장은 군정질문 답변과 관련 제안 설명을 통해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주민들의 알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군정의 추진 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목적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견제하고 감시하는 일이다”고 발표했다.이어 “그동안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부에 건의하고 제도 개선을 요구했던 사항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군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제209회 완도군의회(의장 김정술) 임시회가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11일 오전 9시부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09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12년도 읍·면 순회 방문의 건, 읍·면 사업장 확인서류 제출의 건, 휴회 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읍·면 순회방문은 11일 고금면과 신지면을 시작으로 12일 약산면·생일면, 15일 금일읍·금당면 방문했다.16일 열린 제2차 본회회의에서는 재단법인 완도해조류박람회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 조례 안을 집행부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완도군의회(의장 김정술)는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와 같은 연봉 2천947만원으로 동결시키기로 했다.군의회에 따르면 25일 의원 간담회에서 지난 8월 행안부의 '2013년도 의정비지급 기준안'에 따른 의정비 인상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원들의 개별 의견을 모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다.또한 매년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추진한 의원 자체 연수 계획도 취소하기로 결의했다.김정술 의장은 “물가상승 등으로 의정비 인상 요인은 있지만 최근 태풍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
업무추진비는 막 써도 되는 공돈? 완도군의회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업무추진비의 90% 이상을 밥값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업무추진비는 의정활동비(의정자료수집연구비+보조 활동비)와 월정수당을 합한 의정비와는 별도로 의장은 2백3십1만 원과 오피러스를 관용차로 이용한다. 부의장은 1백1십5만원, 각 상임위원장은 7십5만원 한도의 카드로 매월 지급돼 각종 직무수행 비용으로 사용된다.군의회 전반기(2010년 7월~2012년 6월)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은 총 89,442,829원을 사용했다. 업무
완도군의회 관사 폭행사건의 피해자로 감금 폭행당하고 칼에 목까지 찔려 본지에 인터뷰까지 요청해 사실을 밝히겠다던 김동삼 의원이 경찰에서 수사에 나서자 애매한 태도를 취함으로서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완도경찰에 따르면 “완도신문에서 보도된 내용을 토대로 피해 당사지인 김 의원을 만나 내사를 벌였으나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고 뭔 일이 있었다는 태도로 일관했으며, 지난 일로 처벌은 원치 않는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밝혔다.당시 피해당사자였다고 주장한 김동삼 의원은 9일 전화인터뷰에서 “경찰관에게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처벌
“제6대 완도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민주적인 기초 위에서 최선을 다해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박성규 부의장은 “군의회의는 군민들의 의사를 의정에 접목시켜 군정을 바르게 추진하도록 하는 것이다. 의원 상호간 협력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잘 받들어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또한 “앞으로 남은 후반기 의정활동은 집행부
“완도군의회에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것은 군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지난 9일 열린 6대 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김정술 의원이 의장에 당선됐다. 김 의장은 “후반기에도 지역의 현안사업과 군민 요구사항 등이 군정에 효율적으로 접목되어 반영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또한 “합리적인 정책 대안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가겠다.
제6대 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정술 의원이 선출됐다.9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7회 완도군 임시회 6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갖고 의장에 김정술 의원, 부의장에 박성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김정술 의원이 9명의 전체 의원 중 7표를 얻어 당선됐다. 박 부의장은 6표를 획득했다.군의회 산업건설 상임위원장 선거는 3차까지 가는 접전에 최찬술 의원이 5표를 얻어 당선됐다. 운영위원장 선거에서는 김주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은 조인호 의원이 선출됐다.김정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은
우리군에 계약직 근로자로 근무하고 있는 200여명 중 최근 12명을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것을 두고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3일 열린 총무과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서 김정술 의원은 “최근 12명을 계약직에서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나머지 계약직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조종천 총무과장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건비는 총액인건비로 되어있다. 200여명의 계약직 근로자 전체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계약직 근로자 중 5년 이상 근무
도서지역 읍.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장기교육으로 인해 주민 민원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3일 열린 제207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총무과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서 조인호 부의장은 “수산직 공무원은 도서지역 읍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승진해서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해야 되는데 장기교육으로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군은 공무원들이 장기교육을 희망하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외면하고 교육을 보낸 것 같다. 공무원들이 장기교육을 희망을 한다고 해도 지역
지난해 완도군 총 예산 4천3백억여 원 가운데 정부보조금을 포함한 군예산 1천억 여원이 2012년도로 이월되거나 국고로 반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열린 제207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기획예산실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서 신의준 의원이 2011년도 예산 결산 심의를 하는 과정에서 우리군에서 시급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고 짚었다.신 의원은 “이월된 예산과 반환된 예산 가운데 명시된 계속 사업은 부득한 경우다. 하지만 이월된 예산은 다소 문제가 있어 집행부에서 관리감독을 제대로 해야 한다. 또한, 민원발생과 행정
우리고장 출신인 송주호 도의원이 제9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뽑는 선거에서 제2 부의장에 서정창 도의원은 기획사회위원장에 각각 당선됐다.27일 전라남도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선거에서 7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인 부의장 선거에서는 임명규 의원(보성)과 송주호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임명규 의원은 부위원장 선거 1차 투표에서 37표를 얻어 일찌감치 1부의장 당선이 확정됐으나, 송주호 의원은 8표, 강우석 의원(영암) 8표, 장일 의원(진도) 6표, 이기병 의원(나주)2표, 이동권 의원(영광) 1표 등 나머지
제207회 완도군의회(의장 박삼재) 임시회가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11일 오전 11시부터 제1차 본회의에서 제207회 완도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12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청취의 건, 군수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의 안건을 의결한다.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후 2시부터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2012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를 한다.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2년
오는 27일 치러지는 제9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우리고장 출신인 송주호 의원이 부의장에 서정창 의원은 기획사회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졌다.2명을 선출하는 전남도의회 부의장 선거에는 송주호 의원과 전반기 각 상임위원장들을 포함한 7명이 등록해 3.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기획사회위원장은 서정창 의원과 김탁 (민주·목포4) 의원 간 맞대결이 예상된다.송주호 의원은 “부의장의 중요한 역할은 의원들간의 원활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의장을 보좌하면서 의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출마
오는 7월 9일 치러지는 제6대 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어떻게 구성될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현재 하반기 군의장으로는 박삼재 의장, 조인호 부의장, 신의준 의원, 박종연 의원, 김동삼 의원 등 5명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하지만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의원은 없다. 서로 눈치 작전만 벌이고 있는 상태다.군의회 의원 9명중 재선에 성공한 박삼재 의장과 신의준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들은 초선이다. 6월 중순께 접어들면 물밑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의원들이 전반기 때보다 후반기 의장자리를 욕심 내
제206회 완도군의회(의장 박삼재) 임시회가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4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에서 제206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12년도 제l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휴회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한다.상임위별 조례안 심사는 행정자치위원회 완도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외 2건, 산업건설위원회 완도군 건설기술 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각각 심사
완도군의회(의장 박삼재) 의원들이 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해외연수 길에 올랐다.하지만 의원 전원이 가는 것이 아니라 4명만 떠났다. 책정된 해외연수비로는 동남아권 밖에 다녀 올 수 없고, 미국과 캐나다 등 선진적이고 보다 알찬 해외연수를 위해 의원간 합의해 결정한 것이란다. 올해와 내년으로 나눠 현재 책정된 9명의 의원연수비 전액을 이번에 다녀올 4명의 의원들에게 몰아주고 내년에 5명의 의원들에게 같은 방법으로 다녀 오기로 했다.8박 9일간의 일정으로 다녀 오게 될 해외연수 1인당 총 경비는 4,999,750원(
군의원들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급여와 사업소득으로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이하 전남도 공윤위)가 지난달 30일, 관보(도보) 및 도 홈페이지에 완도군의회 의원들의 재산변동 내역을 공개했다.군의원 중 고금 출신 박종연 의원이 지난해 보다 3억9,913만원이 증가한 12억여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찬술 의원은 -4천9백6십4만6천 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었다.전남도 공윤위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박 의장은 지난해 -1억1,574만 원 보다 2억8,984만 원이 증가한 1억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