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m 장보고 김밥 만들기 완도넙치회 썰기 경연 장보고 명품비빔밥 전통 노젓기 대회 완도군민 건강체조 댄스경연대회 일출공원 해상 멀티미디어쇼 제3회 전국 청해진미 요리왕 선발대회 제2회 최경주 해변골프대회
완도읍 신흥사에서 5월 12일'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행사를 개최한다. 신흥사는 초파일 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연등공양, 부처님 씻겨 드리기, 큰 스님의 말씀을 전해 듣는 법회를 비롯해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는 주민 노래자랑, 보물찾기, 저녁 제등 행렬, '세상을 밝히는 등불‘밝히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완도장보고 축제가 완도 전체 인구 10%를 차지하고 있는 장애인이 관람 할 수 없거나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반쪽짜리 행사에 그치고 있다.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VIP 관람석은 정치인들과 행사에 초청된 각 사회단체장이 차지하고 있거나 공중화장실 등 편익시설은 대부분 비장애인 위주로 설치되어 있어 장보고축제 기간 동안 장애인을 위한 편익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장보고축제 하루 전 날 준공식을 가진 완도해변 가로공원 인도는 턱높아 장애인들의 유일한 이동수단인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통
▲ 오수관과 연결된 PVC파이프에 씽크대 호스가 연결돼 있다. 오수관은 바다와 연결됐다. 장보고축제 3일 기간 동안 외부 상인들로 구성한 '야시장'과 완도군에서 완도상인들을 대상으로 완도해변 가로공원에 ‘청해진 향토 음식점’ 을 설치 운영했다. 하지만 이 곳 음식점에서 발생된 오수와 음식물 찌거기가 아무런 여과 없이 그대로 바다로 내보내 인근 바다오염을 가중시켰다는 지적이다. 이들 음식점은 씽크대에 연결된 호스를 우수관로에 연결해 무단으로 바다에 배출 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장보고 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완도넙치회
▲지역주민이 바다에 빠진 노젓기대회 바지선 앞 장소 그동안 장보고축제는 행사장이 떨어져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행사를 올해 해변가로 공원 완공과 함께 제1물양장에서 일괄적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에 완도군은 장보고축제 때문에 해변공원 준공을 서둘려야 하고 준공에 맞춰 행사준비를 하기 위한 바쁜 일정으로 바다에 추락 할 수 있을 것을 예측한 안전장치나 추락위험을 알리는 안내판 설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2일 밤 9시 30분경 축제에 참여한 주민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던 것은 우연보다 예상된 사고였다는데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완도군은 완도수산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08 싱싱해(海) 완도수산물 대전을 5. 2∼5. 4(3일간) 완도항 해변가로공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건강의 섬 완도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완도수산물의 우수성과 각종 수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개발하여 선을 보인다.주요 행사내용은 김, 미역, 다시마 등 웰빙완도수산물 전시 판매, 각종 활어회 전시 및 시식, 으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완도 해변공원에서 열리는 2008 장보고축제의 바다테마 하이라이트인‘일출공원 해상멀티미디어쇼’가 열릴 예정이다. '일출공원 해상멀티미디어쇼’는 올해 완공되는 동망산 일출공원에서 발사하는 레이저쇼 오프닝을 하고나면 완도항 앞바다 바지선에 설치된 폭죽이 주제음악과 함께 바다에서 솟아올라 완도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이다.완도의 빛, 웰컴 투 완도, 아이 러브 완도, 빛의 바다·빛의 물결, 빛의 환타지 순으로 진행될 ‘일출공원 해상멀티미디어쇼’는 올해의 주제인‘해신의 바다에서 춤추는 빛의 환타지’
2008 완도장보고축재가 5월 2~4일까지 완도해변가로공원 일원과 청해진유적,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드라마세트장 등 완도 일원에서‘해신의 바다에서 춤추는 빛의 환타지’라는 주제로 49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2008 완도장보고축제의 특별이벤트 행사로 5월 2일 저녁 8시30분부터 30분간 청해의 용이 하늘을 오르는 의미와 완도의 비상을 꿈꾸는 해상불꽃과 일출공원 레이저쇼 등 특수효과를 활용해 완도의 밤바다를 잊지 못할 환상의 세계로 연출한다. 특히 서남해안 대표해수욕장인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는 제2
지난 12일 오전 11시 완도읍 가용리 생활체육공원에서 김종식 완도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천후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게이트볼 동호회원들이 이영호 국회의원과 김종식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동호회 8개클럽 150여명이 친목을 다지는 개장식 기념경기를 치렀다. 김남억 게이트볼연합회장은 이날 개장식에서“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생겨 날씨에 상관없이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어 너무나 기분이 좋다.”라며 기뻐했다.김종식 완도군수는“어르신들은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활기찬 모습
제11회 완도군 군수배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완도군 공설운동장, 불목리 해신구장, 축구전용구장에서 김종식 군수를 비롯한 김부웅 의장, 이부남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과 18개팀 선수와 가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동안 열렸다.이날 대회에서 김종식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완도군 축구 발전과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제11회 완도군 군수배 친선축구대회를 갖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완도군은 그동안 많은 체육발전을 했다. 특히 축구동호인들이 선두주자로 역할을 해왔다. 완도는 전
2008 완도장보고축제가 ‘해신의 바다에서 춤추는 빛의 환타지’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5월 2일부터 4일(3일간)까지 완도해변가로공원, 장도유적지, 청해포구세트장,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보길도 등 완도 일원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장보고테마 25종, 바다테마 22종, 섬 테마 2종 총 49종으로 구성하여 변화와 완성된 해양문화축제를 선 보이게 된다. 축제 개막일인 2일에는 동망산 일출공원의 개장과 함께 아름다운 완도항의 밤바다를 수놓을 레이저쇼가 해상불꽃쇼와 어우러져 초대형 멀티미디어쇼가 열린다. 또한 2007년부터 새로운 콘텐츠로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교육생 44명이 전통문화를 바로알기 위하여 완도를 방문, 정도리 구계등과 보길 윤선도 문화유적을 방문했다. 2일~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한 교육생들은 완도가 깨끗한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손색없다고 꼽았다. 또한 전통문화 현장 탐방은 영호남권을 대상으로 문화유적 등을 탐방하
완도군 어촌민속전시관은 오는 4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 군민들을 위해 영화를 무료로 상영 할 계획이다. 영화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관 관리를 위해 입장료만 받는다. 전시관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500원이며, 30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6세 이하,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은 입장료가 면제된다. 영상관은 136석에 최신 영상시스템과 200인치 스크린 등 도시 소극장에 비해 손색이 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족극장』에서는 명작, 최신영화, 애니메이션 등을 상영
완도 장보고축제가 오는 5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완도읍 해변 가로공원을 주행사장으로 장도유적지, 청해포구세트장, 명사십리 해수욕장, 보길도 등을 서브 행사장으로 활용하며 완도 일원에서 펼쳐진다.축제의 바다에서 춤추는 빛의 환타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장보고축제는 장보고 테마, 바다 테마, 섬 테마로 장보고의 역사와 문화, 바다와 섬이 아름다운 완도의 지역특성을 조화롭게 통합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2008 완도장보고축제는 장보고 테마로 개막행사 ‘희망의 돛을 올려라’ 등 25종, 바다 테마로 ‘청해진 완도수산물대전’ 등 2
완도 청해진을 중심으로 1200년 전 동북아 해상무역을 경영하였던 장보고대사의 업적을 기리고 해양개척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건립된 장보고기념관이 지난달 29일 개관하여 손님을 맞고 있다. 개관 기념으로 중국 천주 해외교통사박물관의 유물을 대여하여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새로운 역사 체험의 관광명소로 뜨고 있다.장보고기념관은 장보고 대사의 실체를 한·중
올해 완도 최초로 장년부 테니스 클럽이 창단되어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상황클럽초대 회장을 맡은 테니스 경력 20년의 김백희(여,60세)씨.테니스를 배우기 전에는 몸이 안 좋아 무슨 운동을 할까 고민하다 흙에서 뛰는 테니스가 제일 낫겠다 싶어 시작했다는 김 회장은 "이번에 남여 20명으로 상황클럽 테니스회 선봉장이 됐다. "초대 회장을 맡아 부담스럽지만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김 회장은 이어 "창단기념으로 8일 전남지역 테니스동호인들과 함께하는 친선대회를 완도에서 개최해 입상자에게는 완도의 특산물을 전달했다.
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완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완도난문화전시회가 열렸다. 이날 전시회는 이영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부남 도의원, 박삼재 의원, 김신 의원, 각 사회단체장과 회원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난우회 회원 32여명이 소장하고 있는 홍화, 주금화,황화, 복색화 등 화예품 130여 점이 출품 전시회를 통해 옛 선비정신의 상징인 고결한 자태와 빼어난 기품을 애란인들에게 한껏 뽐냈다. 완도 난(蘭) 문화연합회 손경준 회장은 “춘란은 눈속에서도 항상 푸르고 고고한 자태를 잃지
해상왕 장보고대사를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 2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마침내 문을 열었다. 지난달 29일 완도읍 장좌리에서 열린 장보고기념관 개관식에는 김종식 완도군수를 비롯한 장보고기념사업회 김재철 회장, 중국산동성 영성시, 천주시 관계자와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완도읍 장좌리에 들어선 장보고 기념관은 지상 2층의 콘크리트 구조로 159억 원이 투입돼 1만 4천472㎡의 대지, 전체면적 2천497㎡에 730㎡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기념관 내에는 상설 전시실 외에 영상실, 기획전시실, 수장
해상왕 장보고대사를 기념하는 특별유물전이 오는 29일부터 장보고기념관에서 열린다. 완도군에 따르면 해상왕 장보고대사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장보고기념관개관에 맞춰 29일부터 4월 18일까지 50일 동안 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장보고와 해상실크로드의 관문 천주(泉州)'라는 주제로 유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특별전은 장도 청해진 유적에서 발굴된 유물 30여점과 중국 복건성 천주해외교통사박물관 유물 106세트, 당.송대 도자기 17점이 함께 비교 전시된다. 장도 청해진 발굴유물은 매납유구 출토유물인 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