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감 도민후보로 장만채 순천대 총장이 확정·추대됐다.2010 전남도교육감도민후보추대위원회(위원장 안영섭 목포해양대총장·이하 추대위)에서는 23일 오전 목포 YMCA에서 회의를 열고 장만채(53) 순천대 총장을 전라남도 교육감 도민후보로 확정·추대했다고 밝혔다.추대위 관계자는 지난 10일 3명의 예비 도민후보를 선정한 뒤 두 차례의 상임위원회와 네 차례의 추천소위원회를 열었고 23일 전원회의를 통해 도 교육감 도민후보 출마 예상자들을 대상으로 학력·재산, 병역, 전과 등 검증을 통해 장 총장을 도민후보로 확정 추대했다고 덧
지난 9일 제34차 정기총회 후 갖은 완도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현 이천석(70) 이사장이 단일후보로 나서 무투표 당선됐다.이 이사장은 “나의 무투표 당선은 어려운 금융환경변화에 대응해 더욱 안정적인 재무개선과 비전선양에 혼신의 정열을 불태우라는 명령으로 안다”며 “무엇보다 신협발전의 결정적 동력이 돼주는 조합원들의 따뜻한 애정과 응집력으로 외형적(자산적) 보다는 건실한 내실성장을 추구하고, 신협 이념을 실현하는 협동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경영의 역점지표가 되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또한, 창조적 변화와 경영혁신은 우리 신협의 대표
강진·완도 축협 조합장 선거가 3월 9일 치러진다. 강진·완도 축협에 따르면 9일 강진문화원, 완도읍 군민회관, 고금초등학교 3곳에서 축협 조합장 선거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합장 선거에 참여하는 조합원은 강진 1천511명, 완도 1천444명 총 2천955명으로 직접 투표로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조합장 입후보자는 25일부터 이틀간 강진군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하면 된다. 후보자 합동연설회는 다음달 4일 강진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1시부터 열리고 5일 완도군 군민회관에서 1시부터 합동연설회가 진행된다. 이번
풍진해운 이용섭 대표가 지난 17일 오후 2시 완도읍 JCI 회관에서 오는 6.2 지방선거에 완도 제2지구 전라남도 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완도군의 장래는 수산업과 관광산업, 물류산업 발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전국 제일의 수산군이지만 각종 행정지원과 정책개발이 미흡하고 천혜의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늦장개발과 미흡한 해상교통으로 관광벨트 조성이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해조류가공수출업과 어류양식업을 직접경영하며 수산업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공천장을 놓고 공정한 심판을 보겠다.”지구당위원장인 김영록 의원이 공식석상에서 했던 말이다. 이같은 발언을 놓고 갖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무책임한 말이 아니냐” 또는 “매번 정치인들이 하는 말이 아니냐”등 비판의 소리가 그것이다. 하지만 민주당 한 당직자는 김영록 국회의원의 품성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라며 손을 저었다. 또 시민공천배심원제 도입을 염두에 둔 발언일 수 있다는 것이다. A모 당직자는 “선거 때가 다가오면 어디나 마찬가지로 항상 기득권을 주장하는 당직자들로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김 의원이
6.2지방선거에 뛰어들 인물들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4일 완도읍 김신 의원 군수출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이경구 전 장보고 이사장이 10일, 군수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제 군수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로는 김종식 현 군수와 김신 의원, 박현호 전 광양부시장, 차용우 군의장 4강 구도에서 이경구씨가 뛰어들면서 5강구도로 변했다. 5명 후보 모두 민주당에 공천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도의원은 제1선거구(완도읍,노화,보길,소안)에 이부남 현 도의원 독주의 예상을 깨고 정동택 군의원과 서정창 전 도의원이 공천신청 의사를 표명
전광일보 이철 대표가 지난 8일 오후 1시 30분 이철후보 사무실에서 오는 6.2 지방선거에 제1선거구(완도, 노화, 소안, 보길) 전남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이 대표는 “전남도의원 중에 수산분야의 전문가가 전혀 상태다. 완도수고출신으로 완도군의 해양테크노폴리스 건설과 군민대다수가 수산업과 관계가 있고 바다를 떠나서는 살수 없는 완도군의 특성상 확실한 수산군으로서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출마동기를 말했다.그는 또 “민주당전남도당에 민주당 예비후보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민주당공천에 낙천되었을 때는 당의
이경구 전 (사)장보고연구회 이사장이 지난 10일 오전 10시 완도호텔에서 오는 6.2 지방선거에 완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이 전 이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완도군민에게 희망을 주고 원대한 꿈을 제시하겠다"며, 군민화합을 통하여 군민과 함께 하는 힘 있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주장했다.이어 “우리고장은 매년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장보고 대사 청해진 건설(828년) 120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25년 세계 해양엑스포를 유치하여 인구 10만명 이상의 도시로 육성하겠다. 또 완도고를 전남 5위 이내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남)는 오는 6.2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설 명절과 대보름에 선거법을 위반할 우려가 있어 특별예방활동과 함께 집중적인 단속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완도선관위는 위법행위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단속에 앞서 법을 몰라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입후보예정자 등을 직접 방문하거나 공문발송 등을 통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할 계획이다.또한 정치인의 참석이 예상되는 행사 현장을 순회하면서 행사 주관자는 물론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주요 선거법위반사례와 신고포상금․과태료
오는 6월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이틀째인 지난 3일 김장환(73) 전 전남도교육감과 윤기선(63) 전 전남교육연수원장이 추가로 등록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로는 예비후보 첫날 등록한 신태학 전 여수교육장(64), 서기남 교육위원(66), 김경택 동아인재대 총장(62) 등 총 5명으로 늘었다.김 전 전남교육감은 “전남교육은 교원 감축, 학교 통폐합과 대입제도 변화 등 교육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쌓은 경륜과 노하우, 인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전남교육을 선진 반열에 올려놓겠다”고 말했
전남도교육감 도민후보 추대위원회(가칭)가 전남도교육청에서 추대위원회 결성식을 올리고 2월 중으로 추천위원회를 거쳐 도민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추대위는 지난달 28일 학계와 교육계, 학부모 단체, 문화예술계, 농민·노동단체, 종교계 인사 등 전남도 내 각계각층 인사 80여 명이 참여한 전체회의를 열어 안영섭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을 추대위원장으로 결정했다.이날 추대위는 광주시교육감 후보추대위가 추진했던 후보 경선은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제동이 걸린 만큼 경선을 피해 후보를 추대할 방침이며 추대위원 중 상임위원 10여 명을 선임,
오는 6월2일 실시될 제5회 지방선거가 이달 2일 시·도지사와 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사실상 본격화됐다. 이번 지방선거는 8개의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다시 말해 1명의 유권자가 8명의 후보를 뽑는 ‘1인 8표 제’가 실시된다. 그렇다면, 이번 지방선거는 어떻게 달라질까.▲1인8표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지역의원, 광역비례의원, 기초지역의원, 기초비례의원, 교육감, 교육의원을 선출하는 등 선거 사상 처음으로 1명의 유권자가 8명의 후보를 뽑아야 하는 1인8표
김종식 군수가 열린 읍·면 순회방문을 통해 주민들과 더욱더 친밀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현안사업장을 방문한 것이 선거법에 저촉이 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김 군수 측에 구두 경고했다고 4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완도군에서 현안사업장 방문 시작 전 선관위에 선거법위반에 대한 문의 해옴에 따라 ‘읍·면 전체 마을을 방문하는 것은 안 되며, 몇 곳을 선정해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답변했지만 김 군수는 15일 첫 방문지인 생일도에서 총 6개 마을 중 따로 떨어진 섬인 덕우도를 제외한 5개 마을을 방문했
오는 6.2일 치러질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지난 2일부터 전남도지사 선거와 전남도교육감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방극성)에 따르면 전남도지사 선거 예비후보자로 이석형(51세)씨와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자로 서기남(66세), 신태학(63세), 김경택(62세)씨가 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예비후보들은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운동 범위가 확대됐다.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 개소와 간판, 현판, 현수막 등을 설치할 수 있고 선거사무장을
완도군의회 김 신(47)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완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4일 군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수출마 공식선언을 한 김 의원은 “군민이 완도군 의회에 파견한 군민의 대표로서 완도군 집행부의 무한권력행사를 견제하고 부패와 예산낭비, 비효율과 비민주성을 막아내고자 온 힘을 다해 왔다”며 “그러나 온 힘을 다한 노력으로도 완도군의회 소수 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의 한계를 절감할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그는 또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완도군수 후보로 출마, 군민의 사랑과 성원, 신뢰와 지지로 당선해 완도에 참다운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남)는 오는 9일 화요일 오후 2시 완도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 및 정당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선거법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이번 선거법 설명회는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설명회 및 개정된 정치관계법에 대한 안내와 예비후보자에 대한 선거사무안내 순서로 진행된다. 또 오는 4월께 입후보안내 설명회도 함께 개최한다.
6.2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공천티켓을 향한 몸부림이 뜨겁다. 이제는 여론조사 형식을 빌려 지역 유권자들에게 특정후보를 홍보하는 방식까지 동원하는 등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가 높다.지난 26일 공무원노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우리 지역 군수후보와 관련한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한 누리꾼의 비판의 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누리꾼 암행어사는 “26일 오후 080-0000-0000에서 여론조사를 해왔는데 내용이 수상쩍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글을 썼다”며 공식적으로 고발하는 내용의 발언임을 강조했다.암행어사는 1번 연령대
지난 28일 오후 1시 30분 완도읍 군민회관에서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록 국회의원의 지역주민의견 수렴 및 정책개발활동에 관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김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지난해는 참으로 어려운 한해였다.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남북관계의 위기 속에서 이명박 정부 들어와 지역경제와 농어민의 삶은 아예 뒷전으로 밀려나고 말았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민초들은 인동초의 끈기와 신념으로 올해는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정부의 수도권과 대기업 위주의 경제 살리기 정책에 맞서 지역 경제를 살리고 농업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석형 전 함평군수의 자서전 ‘세상을 바꾸는 나비효과(21세기북스 刊)’ 출판기념회가 지난 14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2만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민주당 박주선 최고위원을 비롯해 추미애 의원, 주승용 의원, 이용섭 의원, 김창수 선진당 의원,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 등 참석했다.이날 출판기념회는 탤런트 고두심씨 사회로 시작됐다. 함평군에서 개발한 모바일로봇나비(나르다) 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이석형 전남지사 예비후보는 "함평 나비축제를 성공했듯이 전남 지역에 희망바이
오는 6.2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주승용 민주당 의원의 저서 ‘아름다운 남도 아름다운 사람들’ 출판기념회가 지난 23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지역주민 1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주승용 의원은 인사말에서 “출판기념회를 찾아주신 지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여년전 정치에 입문했던 당시의 마음인 깨끗한 마음으로 지역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여름 한 달여 동안 전남지역을 돌며 낙후된 전남지역을 잘 살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남도의 아름다운 산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