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남)가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완도군수 및 지역구전라남도의회의원 선거의 비용제한액을 각각 산정하여 지난 25일 공고했다고 밝혔다.또한 군의원선거의 비용제한액은 관련 개정 법률의 공포와 군의원선거구 획정이 늦어짐에 따라 선거비용제한액은 추후공고 할 예정이다.완도군수의 선거비용제한액은 1억2천600만원이며 지역구전라남도의회의원은 완도군 제1선거구가 4천8백만 원이며 완도군 제2선거구가 4천7백만 원이다.선거비용은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하는데 소요되는 돈이나 물품 등의 사용한
민주당이 오는 6·2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도지사와 군수 후보자 선출은 국민참여경선제를 도입하고 도의원 및 군의원 후보자 선출은 당원경선제로 치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최재성 민주당 ‘혁신과 통합위원회(이하 혁신위)’ 간사는 지난 20일 오후 광주 서구 CMB컨벤션센터 1층에서 시민공천배심원경선제도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천제도 혁신안 지역순회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민주당 혁신위가 제시한 공천혁신 당헌개정의 주요 내용은 시민공천배심원경선제도(이하 시민배심원제) 도입과 선거연대 및 여성, 청년, 장애인의 지방의회 진출을 위한 전
지난 20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전남교육청 기자실에서 서기남 전라남도 교육위원이 전라남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서 교육위원은 “낙후된 전남교육의 틀을 타파하고 새로운 학교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학교, 행복한 학교의 비전을 제시하고 전남교육의 대변혁을 갈망하는 도민의 뜻을 받들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이어 “전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교수능력 함양과 글로벌 교사로서의 자질향상을 통한 새로운 교직문화 형성, 진로·직업교육의 강화, 공교육에 대한 신뢰회복을 통한 사교육비 절감, 획기적
제14대 청산농협조합장 선거가 지난 19일에 치러졌다. 이번선거에서 지복남 후보가 404표(54%)를 얻어 237표를 얻은 정옥남 후보를 167표 차로 따돌리고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이에 본지는 지복남 청산농협조합장 당선자를 만나 청산농협의 미래와 계획을 들어봤다.(편집자 주)▶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소감은...먼저 우리조합 조합장선거에 참여해주신 모든 조합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합을 위하여 출마하셨던 후보자들에게도 머리숙여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촌과 농협이 어려운 시기에 당선되어 한편으로는 기쁘지만 또다른 한편
제14대 노화농협조합장 선거가 지난 19일에 치러졌다. 이번선거에서 강홍구 후보가 861표(52%)를 얻어 785표(47%)를 얻은 최현국 후보를 76표 차로 따돌리고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본지는 강홍구 노화농협조합장 당선자를 만나 노화농협의 올바른 미래와 계획을 들어봤다.(편집자 주)▶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소감은...다시 한 번 저에게 기회를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을 믿어주신 조합원과 같이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그리고 경쟁했던 최현국님께 심심한 위로와 더불어 앞으로 하시는 일에 항상 행운이 함께
제16대 소안농협조합장 선거가 지난 19일 치러졌다. 이번선거에서 박금남 후보가 635표(65%)를 얻어 338표를 얻은 김장수 후보를 297표 차로 따돌리고 조합장으로 당선됐다.박금남 당선자는 농협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안농협이 더욱 좋은 농협으로 모두가 사랑하는 농협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소안농협 조합장으로 소안농협을 이끌어 갈 박금남 당선자를 만나 당선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소안농협의 비전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소감은...이렇게 영광스러운 기회를 얻어 기쁘게 생
오는 6.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사회의 줄서기와 편가르기 등의 부정선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별로 특별감찰반이 운영된다.행정안전부는 공무원들의 선거 중립을 확보하고 공직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행안부와 광역 및 기초 지자체별로 특별감찰반을 설치해 가동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특별감찰반은 선거일까지 공무원들의 줄서기와 편가르기, 선심성, 과시성 예산 집행, 공무원 노조의 선거 관여, 선거철 규제 및 단속 업무 소홀, 민생 현안 방치 등의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찰할 계획이다.또한 이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가 주최한‘2010 민주당 전남도당 여선정책 세미나’가 지난 19일 오후 2시 완도호텔에서 주승용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전남 4개 권혁(중부. 동부. 남부 서부) 여성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주승용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전남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농업과 노인복지 문제다. 이런 문제만 해결된다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이 될 것이다. 어르신들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이 의료시설이다. 전남은 전국에서 의료시설이 낙후되었다.”고 말했다.이어“완도는 장보고 대사가 태어난 곳이다. 장 대사
지난 19일 치러진 관내 3개 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청산농협 지복남, 노화농협 강홍구,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소안농협은 박금남씨가 김장수 현 조합장을 큰 표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청산농협은 996명 조합원 가운데 747명(75%)이 투표에 참여했다. 무효 13표, 기권 249표로 기호3번 지복남 후보가 404표(54%)를 얻어 237표를 얻은 정옥남 후보를 167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기호1번 위성은 후보는 93표(12%)를 얻는데 그쳤다. 기호2번 정옥남 후보 237표(38%)를 얻었다.조합원1864명으로 이번 선거를 치
오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문과 방송마다 ‘여론조사’ 보도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잦은 여론조사 보도가 유권자의 생각을 분석하는 선에 그치지 않고 그러한 생각을 특정한 방향으로 이끌어 여론을 조장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현재 우리지역의 경우 군수출마 예상자들이 모두 민주당 공천티켓을 놓고 팽팽한 긴장감이 돌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국민경선’이나 ‘시민배심원제’라는 방법을 도입하여 보다 객관적으로 후보를 결정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데, 그 밑바탕에 여론조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김장환 전 도교육감이 지난해 10월 '실력 전남교육을 향한 선택과 도전'(다지리 刊) 이라는 250여쪽 분량의 책에서 전남교육의 발전과 도약을 추구해온 8년의 교육감 시절의 애환을 담은 책을 내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전남교육 침체를 넘어 성장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육 등 총 5부로 구성된 책에서 2001년 교육감으로 선출된 후 침체된 전남교육의 현실을 이겨내고 도약의 토대를 구축한 지난 8년간의 역경과 도전을 사진과 함께 담았다.김 전 도교육감은 “교육은 교직자의 관점에서 머무를 것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눈과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지난 5일 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실에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주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지난 민주정권 10년은 우호적 지원 속에서 전남 발전의 돌파구를 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지만 오히려 내실없는 사업들로 허비하고 말았다. 며 "설상가상 한나라당 집권은 지역간 균형발전이라는 역사적 순리를 거스르고 수도권 집중정책으로 전남의 미래도 위기가 닥치고 있다."고 말했다.주 의원은 또 “지역과 중앙을 넘나들며 지방정치와 행정경험, 폭넓은 시각과 정치력, 경영능력을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14일 목요일 오후 4시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세상을 바꾸는 나비효과’(21세기북스 刊)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이번 출판기념회는 탤런트 고두심씨의 사회 진행되고 서영훈 전 새천년민주당 총재를 비롯한 전.현직 민주당 당직자와 시장, 군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군에서 개발한 모바일로봇나비(나르다) 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날 이 전 군수는 ‘세상을 바꾸는 나비효과’에서 함평나비축제를 전국적인 명품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게 한 노하우와 군수 시절의 경험을 진
오는 19일 치러지는 청산농협 조합장 선거는 현 지복남 조합장을 비롯해 위성은, 정옥남 3명의 후보가 노화농협은 강홍구 현 조합장과 최현국 후보, 소안농협은 김장수 현 조합장과 박금남 후보가 각각 지난 8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12일 동안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완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호추첨결과 노화농협조합장선거는 최현국 후보가 기호1번, 강홍구 후보가 기호2번으로 결정되고 청산농협조합장선거는 위성은 후보가 기호1번, 정옥남 후보가 기호2번, 지복남 후보가 기호3번으로 결정되었으며 소안농협조합장선거는 박금남 후보가 기호1번,
오는 6.2일 치러지는 전남도지사 후보에 박준영 지사와 주승용 의원, 이석형 전 함평군수, 김기룡(한나라당)씨가 출마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후보를 언급하지 않고 있지만 조만간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선거에 최대 관심사인 민주당 후보 경선을 놓고 개혁공천의 목소리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민주당 중앙당에서는 100% 일반 유권자를 통해 후보를 결정하는 국민경선, 당원과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국민참여경선, 전문가가 참여하는 배심원제 등이 논의되고 있다.3선에 도전하는 박 지사는
본지는 2010년 새해 광주ㆍ전남에서 유일하게 6.2지방선거 완도군수 여론조사를 실시한 7면 여론조사 결과 내용과 여론조사 방법, 설문내용이 보다 객관성있게 조사되었다고 판단, 자세하게 싣습니다. -편집자 주-는 신년특집호에 "김종식 현 완도군수의 3선 가도를 누가 막을 것인가가 관심이다"며 여론조사 결과를 1일자 7면에 보도했다.는 "군정 운영에 대한 신뢰와 폭넓은 지지층, 탄탄한 조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김 군수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31.3%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는 지난 1월 1일 신년 특집호 7면에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28일 실시)와 모노 리서치(26~27일 이틀)에 의뢰한 조사결과를 ‘2010년 지방선거 여론조사’라는 제목으로 군수 후보 지지도를 보도했다.는 여기서 전남 22개 시.군에서 3선에 나선 6개 시.군 중 현역 단체장 접전이 치열할 지역으로 곡성군과 완도군 2곳을 꼽았다.이로 인해 “탄탄한조직력이나 경제력으로 봐서 무소속이라도 김종식 군수 3선 가도(街道)를 막을 수 없다.”는 말이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지금까지의 지역사회의 전반적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여야합의로 본회의에 상정한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안이 통과됐다. 오는 6월 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지난 5.31지방선거와 마찬가지로 중선거구제로 치러지게 됐다.이번에 국회를 통과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여성의 지역정치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정당은 국회의원 선거구를 기준으로 1명 이상의 여성 의원을 광역 및 기초의회 선거에 공천토록 했으나 군 단위 지역은 인구가 적은 점을 들어 해당 조항의 적용을 제외했다. 이를 위반한 경우 그 선거구의 모든 후보자 등록을 무효화 하도록 했다.선거운동 기준
오는 6월 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남도교육감 선거에 김장환(72) 전 교육감과 신태학(64) 전 여수교육장, 윤기선(63) 전 전남교육연수원장, 서기남(66) 도교육위원, 정찬종(66) 전 무안교육장, 김경택(61) 동아인재대 총장 등이 출마후보로 거론되고 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지역유권자가 직접 선출하는 전남도교육감 선거가 선거 자체에 대한 유권자들의 무관심과 출마한 후보들의 인지도도 전반적으로 낮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퇴임한 김장환 전 교육감은 사단법인 글로벌 인간교육포럼을 설립하
6개월 남짓 남은 6.2지방선거에 뛰어들 인물들의 윤곽이 점점 또렷해지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 독주가 예상된다. 공천=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된 만큼 이들 대부분 민주당 후보 공천 티켓을 놓고 피 말리는 혈전이 예상된다.구체적으로 공천 방식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우리 지역 예비후보들은 당 기여도와 여론조사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유권자들을 상대로 입당원서를 받으러 다니는가 하면 과열조짐까지 보이고 있어 말썽까지 일고 있다.하지만 입당원서를 받으러 다닌 후보들의 노력만큼 효과를 거둘지도 미지수다. 또 당 공천이 여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