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최근 보건의료원에 공중보건의를 신규로 배치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진료 과목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암 등 만성질환과 소화기질환, 갑상선질환, 소아청소년질환, 뇌졸중, 어깨통증 등의 재활치료, 침, 뜸, 부황 등의 한방진료, 치과 등이다. 이번에 배치된 신규 공중보건의는 국내 수준급 대학병원에서 수련을 거친 전문의와 직접 병원을 운영해 온 경험이 풍부한 의사다.지난 3월에 임용된 신경수 원장(외과전문의)의 활동도 돋보인다. 신 원장은 공중보건의 교체기간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환자 진료를 실시하는
행정
김영란 기자
2015.04.30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