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2일 현재, 전남도와 완도군이 허가한 우리 군 지역 태양광 발전의 총 용량이 약 35,000kw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100kw의 발전설비에 들어가는 부지 면적을 500평 내외로 환산하면, 17만5천평에 해당한다. 앞으로 그만큼의 우리 군 농지와 임야가 태양광 판넬로 덮이게 된다는 결론이다.약산면이 10,200kw로 가장 많고 노화읍과 신지면이 각각 6,300kw와 6,200kw로 다음을 차지했다. 고금면과 청산면이 각각 4,800kw와 3,900kw였고, 완도읍(1,500kw), 소안(900kw), 군
행정
박남수 기자
2015.03.04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