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식생, 수목원, 홍보, 관광, 경제 등으로 구성된 국립난대수목원 선정을 위한 산림청 전문가 9명이 완도수목원을 찾아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이들은 오늘(18일) 완도와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경쟁을 벌이는 거제시를 방문한다. / 사진제공 완도군
지난 2일 제 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1시간 만에 170mm의 폭우가 쏟아져 높아진 수면에 거리가 물에 잠겨버린 군내리의 모습이다. 도로는 물론 건물까지 침수 돼 58건의 주택침수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김영록 전남 도지사는 지난 3일 태풍 ''미탁'의 피해가 있었던 지역을 돌아보며 피해 현장을 확인 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피해 주민들을 찾아가 주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주민들을 다독였다.
지난 24일 완도 객사에서 개최된 망궐례와 이순신-진린장군 추념식에서 조선시대 가리포진 첨사 격인 완도해양경찰서 김충관 서장이 대형 북을 두드리는 것을 중국 광저우 운부시 방송국 기자들이 연신 카메라로 담아 내고 있다.
완도군과 완도군청 공무직 노조인 공공연대노동조합이 지난 2일‘완도사랑상품권 구매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공공연대노동조합에서는 1,000만원 상당의 완도사랑상품권을 구입했다.
완도군체육회(상임부회장 전이양)에서는 지난 27일 완도사랑상품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3천만 원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완도에서는 급할 일이 없다.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어떤가? 당신이 하루쯤 게으름을 피우거나 자리를 비운다고 세상은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그동안 고생했으니 많고 많은 날 중에서 하루쯤은 온전히 자기를 위해 투자해도 좋지 않은가? / 사진-글 정창영 시인.
신지면 양지리에선 공경문화와 고부사랑 나들이 행사를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조해 준 완도사랑 포토회와 오신숙 헤어 원장, 박기제 신지면장과 완도군부녀회 손정희 회장, 양지마을 부녀회 회원들의 수고가 많았다.
지난 13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된 신지중학교의 학생들과 신지면 임촌리 치매안심마을 마을회관 담벼락에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Wee센터 지역사회 연계 P/G - 찾아가는 행복보따리가 지난 2일과 6일 신지면 동고지역아동센터와 완도읍 이레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됐다. 동고지역아동센터는 학생 및 교사 23명, 이레지역아동센터는 학생 및 교사 13명이 참석해 냅킨아트 에코백 만들기와 수제 곤약젤리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완도군청 여성아동과에서는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읍면 순회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오후 7시에는 고금면사무소에서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을 초대해 김양훈 의원, 우성자 의원과 함께 다문화가정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