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소안항일운동 기념 추모행사가 지난 10일 오전 11시 항일운동의 본산지인 소안항일운동기념탑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김부웅 의장을 비롯한 문병민 광주지방보훈청장, 이부남 도의원, 정동택 부의장, 박업수 의원, 김진침 의원, 차용우 의원, 정은상 의원, 신의준 의원, 정하택 부군수와 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원, 각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행사가 진행됐다. '항일의 땅, 광복의 섬' 소안도는 광복 직전까지 4천여명 주민이 끊임없이 항일운동을 전개하면서 지금까지 송내호, 정남국
읍면소식
완도신문
2008.06.10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