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초로 실시되는 전국 단위조합장 동시 선거를 60여일 앞두고 후보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우리 군 지역에서는 총 7개 조합장 선거가 실시된다.이번 조합장 선거는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이 처음으로 적용된다. 우리 군은 완도농협, 노화농협, 청산농협, 소안농협 등 4개 농협과 완도금일수협, 소안수협 등 2개 수협 그리고 강진완도축협 등 총 7개 조합장을 선거를 통해 선출하게 된다.이 중 농협과 수협 등 6개 조합의 선거 업무가 완도선관위에 위탁돼 진행되며 강진완도축협은 강진선관위가 관리하고 우리 군 지역 투
내년 3월 11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고 준법선거를 위해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지난 4일,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 예정자와 농․수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돈 선거 영상 방영, 공명선거 결의문 서명 및 낭독, 조합장선거 관련 업무협의회를 가졌다.선관위는 "이번 선거에 있어 그 동안 쌓아 온 선거관리 역량을 총동원하여 공명선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입후보 예정자에게도
완도선관위에서 내년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안내․예방 및 단속 활동을 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기간은 오는 12월 8일부터 12까지며 선발된 지원단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3월 1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남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각급 선관위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등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응모한 자는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로 선발되며, 선발된 자는 단속행정업무 보조, 관할 지역의 선거관련 정보수집,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영각)는 오는 2015월 3일 11일 실시하는 제1회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11월 중순부터 6회에 걸쳐 각 조합별로 '조합장선거아카데미 및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돈 선거 근절 분위기 조성 및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서 개최하는 선거아카데미에서는 ▲ 새로 제정된 위탁선거 법규 내용 ▲ 조합선거의 인문학적 가치 ▲ 선거운동 방법을 중심으로 한 제한·금지 행위 등에 대하여 사례위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정결의대회에서는 ▲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 채택 및
지난 29일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2015년 3월 11일 실시 예정인 제1회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검찰과 선거관리위원회, 경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안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 방안을 마련하고 특히 공정경쟁을 가로막는 ‘금품선거, 흑색선전, 조합 임직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등 3대 주요 선거범죄를 중점 단속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하기로 했다.검찰 관계자는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선거사범 전담반을 편성, 비상근무 체제에
완도선거관리위에서 내년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지난달 21일부터 후보자의 기부행위가 제한ㆍ금지됨에 따라 기부행위 예방ㆍ단속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기부행위란 조합원이나 그 가족에게 금전ㆍ물품 또는 그 밖의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그 이익제공의 의사를 표시하거나 그 제공을 약속하는 행위를 말한다.「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조합장 임기만료일 전 180일(이번 동시조합장선거의 경우 9월 21일)부터 선거일까지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 후보자의 배우자, 후보자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6·4지방선거 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보고서가 모두 접수됨에 따라 불법 선거비용 지출행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선관위는 자체 수집한 자료와 수입·지출보고서 서면심사를 통해 드러난 혐의 사안 등을 바탕으로 중점 조사 대상을 선정해 현지조사 등을 통해 철저히 조사하고, 열람기간에 관계없이 끝까지 추적해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이다.이번에 중점적으로 조사할 대상은 △선거비용 보전청구 항목 부풀리기 및 리베이트 수수에 의한 허위보전청구 행위 △선거비용 고의 축소·누락 등 허위 보고 행위
임기 4년의 농·수·축협조합장 선거가 내년 3월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면서 벌써부터 관내 예비 입지자들에 대한 조합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관내의 경우 지역농협 4곳과 수협 2곳 등 6곳에서 동시 선거를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선거는 다자구도 보다는 양자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는 여론이다. 출마할 예비 후보자들의 물밑작업도 조심스럽게 진행되고 있다.관내 지역의 농협 4곳의 조합장은 전국 동시 선거를 통해 선출하게 된다. 하지만 완도금일수협과 소안수협 조합장은 임기가 내년 7월이다. 현재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들 조합과
제37대 신우철 완도군수가 7월 1일 오전 11시에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6기 완도군수로서 공식일정을 시작한다.신우철 신임 군수의 취임식 행사는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와 전국적으로 자치단체장 취임식을 검소하게 추진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공연행사, 화환과 화분 등을 행사장 비치하지 않고 기관단체, 어민단체, 농민단체, 여성단체, 장애인등 500여명을 참여한 가운데 개최할 계획이다.신우철 당선자는 취임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를 목표로 소통의 화합행정,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복지사회, 고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이 ‘좋은 군수 취임준비위원회(위원장 신순호 교수)’ 출범식에서 화합과 소통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좋은 군수 취임준비위원회’ 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 마련된 군수당선인 사무실에서는 출범식을 개최하고 준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민선 6기 군수 취임 준비업무를 본격화 했다.‘좋은군수 취임준비위원회’는 기획·행정분과, 수산·해양·농림분과, 문화·관광분과, 지역개발분과, 보건·복지·교육분과 등 총 5개 분과를 운영하고 신 당선인의 공약사항을 토대로 지역발전에 필요한 제언들을 교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의 군정 주요 방향을 설정할 ‘좋은 군수 취임 준비위원회’가 오는 16일 최초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민선 6기 완도군정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인수위 기능을 대신해 군정의 주요 내용을 살펴 인수인수계를 맡게 될 ‘좋은 군수 취임 준비위’의 분과 구성과 참여 인사 명단 등은 16일로 예정된 첫 전체회의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좋은 군수 취임 준비위’는 16일 첫 회의에 이어 23일과 27일 완도읍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준비위원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첫 회의 자리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민선 6기 완도군수로 당선된 신우철 당선인이 지난 5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활동에 들어갔다.신 당선인은 같은날 오전 10시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수령하고, 이어 10시30분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들에게 참배했다. 신우철 당선인은 6·4지방선거에서 유효투표수의 56.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한편 완도군에서는 7월 1일 취임식에 앞서 주요업무보고 등 당선자에 걸맞는 예우와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완도군은 공식 취임전까지 민선 6기 군정의 목표와 방침, 역점시책 등을 확정하고 각종현황 및 요청자료를 제공하며 실과별 주요
6ㆍ4동시지방선거의 완도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인철 후보를 비롯해 김 후보를 무소속 단일후보로 추대했던 이용섭, 박삼재, 김신, 서정창 등 공동 선대위원장들은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민들의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보도자료에서 "금번 완도군수선거는 현 군수의 12년 재임동안 기득권세력으로 안주하며 온갖 특혜와 특권을 누리며 우리사회를 갈등과 대립, 분열과 반목의 장으로 만들어 왔던 부패세력들이 기득권을 사수코자 특정후보의 진영으로 총집결했다"며 "현직 단체장과 몰지각한 공무원들의 선거개입으로
이번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들은 선거비용 보전을 얼마나 받게 될까.지난달 16일 완도군선관위에 등록한 후보 기탁금은 군수 1천만 원, 도의원 300만원, 군의원 200만원이다. 이중 군수를 포함한 도의원 2명, 군의원 8명(군의원 비례 제외) 등 각 선거구별 당선자들은 기탁금은 물론 선거비용까지 100%를 보전받는다.공직선거법 제122조에 따르면 15%이상 득표자는 선거비용 100%를 돌려받을 수 있으며. 10% 이상 득표자는 5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낙선한 후보들도 득표율에 따라 선거비용을 많게는 100%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영각)는 지난 5일 완도군민회관에서‘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가졌다.이날 당성증을 받은 완도지역 지방선거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완도군수 신우철 △전남도의원 박현호·이경동 △완도군의원 가 선거구 김동삼·박인철·박성규·정관범 △완도군의원 나 선거구 조인호·박종연 △완도군의원 다 선거구 서을윤·박관철 △완도군의원 비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천양숙.완도군선관위 최영각 위원장은 당선증 교부식에서 “선거법을 준수한 가운데 자신의 정견과 정책을 알리고 노력한 결과 당선의 영예를 안으신 당선자 여러분께
다음달 새로 구성되는 전남도의회 완도제1, 2선거구와 완도군의회 3개 선거구 8명의 주인공들이 오늘 새벽에 모두 결정됐다. 치열했던 당내 경선과 본선을 거쳐 새로 전남도의회에 입성하게 된 2명의 새 도의원과 완도군의회 8명의 지역구 의원 중 최다득표를 거둔 군의원 당선자, 최연소로 군의원 당선자에게서 새출발의 의지를 다지는 각오 한마디씩을 들어보았다. 조인호(새정치민주연합) 군의원 나 선거구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그것도 최연소로 이룬 성공이다.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
다음달 새로 구성되는 전남도의회 완도제1, 2선거구와 완도군의회 3개 선거구 8명의 주인공들이 오늘 새벽에 모두 결정됐다. 치열했던 당내 경선과 본선을 거쳐 새로 전남도의회에 입성하게 된 2명의 새 도의원과 완도군의회 8명의 지역구 의원 중 최다득표를 거둔 군의원 당선자, 최연소로 군의원 당선자에게서 새출발의 의지를 다지는 각오 한마디씩을 들어보았다. 완도군의회 3개 선거구 8명의 지역구의원 선거에서 2천350표를 얻어 최다득표(5일 새벽 2시 현재)로 당선된 박종연 당선자는 “감사하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박
6·4 지방선거 개표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신우철 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후보는 5일 새벽 완도읍 군내리 선거 캠프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며 두손을 힘껏 들어올렸다. 신 후보는 5일 오전 최종 개표 결과 56.65%인 1만7천831표를 득표, 43.34%인 1만3천643표에 그친 무소속 김인철 후보를 앞서며 당선이 확정됐다.신 후보는 이날 0시30분께 당선이 확실시 되자 “이번 선거는 화합과 소통에 대한 군민들의 열망이 컸다”며 “희망완도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
다음달 새로 구성되는 전남도의회 완도제1, 2선거구와 완도군의회 3개 선거구 8명의 주인공들이 오늘 새벽에 모두 결정됐다. 치열했던 당내 경선과 본선을 거쳐 새로 전남도의회에 입성하게 된 2명의 새 도의원과 완도군의회 8명의 지역구 의원 중 최다득표를 거둔 군의원 당선자, 최연소로 군의원 당선자에게서 새출발의 의지를 다지는 각오 한마디씩을 들어보았다. 완도 제2선거구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한 기호 2번 이경동 전남도의원 당선자는 지난달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후보등록 기간에 무소속으로 등록한 후보가 없어
다음달 새로 구성되는 전남도의회 완도제1, 2선거구와 완도군의회 3개 선거구 8명의 주인공들이 오늘 새벽에 모두 결정됐다. 치열했던 당내 경선과 본선을 거쳐 새로 전남도의회에 입성하게 된 2명의 새 도의원과 완도군의회 8명의 지역구 의원 중 최다득표를 거둔 군의원 당선자, 최연소로 군의원 당선자에게서 새출발의 의지를 다지는 각오 한마디씩을 들어보았다. 완도 제1선거구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기호 5번 박현호 전남도의원 당선자는 지방선거 이후 분열된 지역사회를 하나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자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