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웅 전남도의원 1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오전 본사를 내방해 6·4지방선거에 전남도의원(1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곽 예비후보는 이날 “도의회에 입성하면,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의회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김근수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오후 본사를 내방해 “군의회에 입성하면 각 읍면별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집중 육성하고 수산물 유통을 활성화와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에 노력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의 소득창출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또, “좋은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주 완도군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본사를 내방, “해조류박람회 개막식 이후 6·4지방선거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 4년 여성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군민들의 관심과 과분한 사랑을 많이 받았다”며 “군의원으로서 다시 일할 기회가 온다면, 앞으로 ‘찾아다니는 의정활동’을 펴겠다”고 밝혔다.
조인호 완도군의회 의원은 지난달 29일 본사를 방문해 “6월 지방선거 군의원(나선거구)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조 의원은 이 자리에서 “6대 군의원으로 활동하며 경험한 것을 거울삼아 재선에 도전하고자 한다”며 “예비후보 등록 시기는 여러 가지 준비 상황을 점검해가면서 결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동삼 완도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오전 본사를 내방해 “6월 지방선거 군의원(가선거구) 후보로 재출마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예비후보등록을 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행정을 아는 사람이 실행도 빠르다”며 “6대 군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 행복한 완도를 일구어 나가는 듬직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의원이 전남도지사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새로 출범한 통합신당에 힘을 보태고, 국회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며 “이러한 결정을 하기까지 선배와 동료, 지역의 어르신과 당직자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고심 끝에 결심했다”고 밝혔다.이어 김 의원은 “전남도지사 출마선언을 하고 지난 몇 개월 동안 후발주자로서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뛰었습니다만, 저의 부덕의 소치로 전남도지사 출마의 뜻을 접게 되었다”고 덧붙였다.그는 “그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대
오는 6·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에 본지는 지난 2월 21일 시작된 광역의원 예비후보등록과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군수, 군의원 출마 예비후보들(4월 2일 마감 기준)의 프로필과 출마의 변 등 기본정보를 모아 군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본지는 또 2일 이후 오는 9일까지 기초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보들에 대해서는 다음호에 계속 게재할 방침임을 미리 밝힌다. -편집자 주▲완도군수(예비후보자 명부(등록)순서는 정당의 경우 공직선거에서 부여받는 전국
6·4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의 움직임이 달아오르면서 공무원 선거 개입 논란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광역팀과 완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김종식 완도군수를 방문해 최근 논란이 된 김 군수의 ‘읍·면 순회방문 중단’을 요청했다.전남도선관위와 군 선관위는 이 자리에서 “선거운동 기간 중에 진행되고 있는 현직 단체장의 읍·면 순회방문을 두고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거듭 문제 제기를 한데다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읍·면 순회방문 일정을 중단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또 이용섭 군수예비후보는 지난 2일
Q. 이번 지방선거에 있어 사회단체가 후보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할 수 있는지?A. 사회단체가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혹은 사회단체가 연합해 후보단일화 기구를 구성한 후, 그 회원들을 대상으로 후보 단일화를 위한 자체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무방할 것이나, 이 과정에서 후보자의 선거운동에 이르는 등 그 밖의 각종 제한·금지규정에 위반되지 아니하여야 한다.또한, 사회단체가 단일화 추진을 위한 기구를 새로 구성하거나 기존 사회단체를 이용해 단일화 추진을 하면서 일반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는 때에는 행위양태에 따라 법 제87조
이경동 전 신지면장은 지난 25일 오후 본사를 내방, 6·4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원 민주당 경선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이경동 전 신지면장은 이날 내방한 자리에서 “40여년의 공직생활을 하면서 군민들에게 분에 넘치는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그동안의 풍부하고 다양한 행정경험을 통해 축척한 노하우를 가지고 군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송주호 전남도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본사를 내방, “6·4지방선거에 완도군수 후보로 출마키 위해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이날 내방한 자리에서 “능력 있고 깨끗한 군수가 군정을 이끌어 가야 한다”며 “정의로운 완도 건설의 주춧돌이 되고자 6·4지방선거에 출마키로 했으며, 선거를 위해 도의회에 도의원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종옥 완도농협 이사는 지난 25일 낮 본사를 내방해 “6·4지방선거에 완도군의원 후보로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최 이사는 이날 박상석 편집국장과의 환담을 통해 “군 의회에 들어가면 그동안 지역사회 여러 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농어민을 위해 애쓰고, 군의회가 군수 등 집행부와 더불어 군정의 한 축으로 제 역할을 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기초선거 출마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을 계기로 6월 지방선거 입후보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각 예비후보들은 명함과 어깨띠 제작, 선거사무소 개소와 예비공보 제작 등 선거 준비와 노인정과 사회단체 방문 등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신 완도군수 예비후보,신지면 항일운동탑 참배○…김신 완도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6.4지방선거 완도군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신지항일운동 기념공원을 찾아 지역 애국 순열의 숨결을 기리며 본격적인 예비후보자 활동에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이에 따라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연합이 한 지붕에 모여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과 사실상 1대1 대결구도로 지방선거를 치르게 됐다. 이날 창당으로 통합신당은 130석 규모의 거대 야당으로 다시 태어났다.하지만 당장 눈앞에 닥친 지방선거 공천문제를 둘러싼 내부 갈등과 입장차를 해소할 수 있는 뚜렷한 해결책을 마련이란 숙제가 남아 있어 한동안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
오는 6·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에 본지는 지난달 21일 시작된 광역의원 예비후보등록과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군수, 군의원 출마 예비후보들(26일 마감 기준)의 프로필과 출마의 변 등 기본정보를 모아 군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본지는 또 26일 이후 28일까지 기초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보들에 대해서는 다음호에 계속 게재할 방침임을 미리 밝힌다. -편집자 주▲완도군수(예비후보자 명부(등록)순서는 정당의 경우 공직선거에서 부여받는 전국통일기호 순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이 출마선언과 동시에 일제히 선거사무소 개소를 위한 상가임대에 나서면서 지역 부동산 경기가 '반짝 특수'를 맞고 있다.특히 지난 23일부터 기초선거 예비후보등록 이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명함과 홍보물, 간판 등을 비롯한 선거운동 관련 인력 수요가 크게 늘어 침체된 지역경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선거사무소는 3개월여 짧은 기간 운영되다보니 장기계약을 원하는 건물주들 입장에서는 크게 달갑지는 않지만, 그나마 단기간 임대계약으로 평소보다 더 높은 임대료를 받을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완도중학교 출신 출마예정자들이 지난 25일 오후 6시30분 한자리에 모여 공명선거를 다짐했다.완도중학교총동문회(회장 황욱) 집행부가 지방선거 출마 동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서 완도중 출신 예비후보 및 출마예정자 12명은 상대 후보를 비방, 또는 폄훼함 없이 정정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벌이기로 다짐했다.이 자리에는 군수예비후보인 김신, 박삼재 동문과 도의원 출마예정자인 곽태웅, 이경동·이영규·이주열·최찬술 동문, 군의원 예비후보 및 출마예정자인 김동삼·김주·박인철·조영식·최정옥 씨 등 선거 출
문배만 전 완도군청년회장은 24일 본사를 내방한 자리에서 6ㆍ4지방선거 기초의원 다선거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문 전 회장은 이날 박상석 편집국장과의 환담을 통해 "완도군에 오시는 외지분들이 관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으나 2~3시간 코스를 만들 필요가 있다"며 "군의원으로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역할해 보고자 6월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정대석 대표는 19일 오후 본사를 내방 6월 4일 지방선거 기초의원(가선거구)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정 대표는 이날 박상석 편집국장과의 환담을 통해 “그동안 식물국회로 전락한 군의회가 강력한 에너지를 품은 의회로 정상화 되도록 하겠다”며 “군수가 아닌, 군민을 위한 군의회가 되도록 함으로써 또 다시 제왕적 군수 탄생하지 않는 군민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전남지사 이석형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4월 11일부터 열리는 ‘2014완도해조류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도민 홍보 도우미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특히 "이번 해조류박람회를 전남 청정농수산물의 특화 상품화를 이끌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전남 정치권 및 행정기관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먹거리 축제로 유도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4월 11일부터 한달간 열리는 완도해조류박람회는 전남 농수산업의 미래를 여는 시금석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