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의장 하마평, 민주당 최정욱 박성규 허궁희 무소속 조인호 김양훈 박재선 선거가 끝난 지, 채 2주도 되지 않아 7월 4일 예정된 제 9대 완도군의회 상반기 의장 선거의 물밑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같은 양상이 일어난 배경에는 8대 의회의 하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상반기에 약속된 부분이 지켜지지 않은데 따른 여파가 큰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이번 군의원 선거의 경우 민주당 신예 대 무소속 현역 간 치뤄진 구도로써 두 집단 간 의회 헤게모니를 누가 가지느냐의 연속선상에 있다는 것. 그리고 민주당 지역위원장인 윤재
“바라만 봐도 미소가 번집니다.” “어린이는 완도군의 미래입니다.”완도군의 미래! 그리고 꿈이자 희망인 신지초등학교 학생들을 의회에 초대하여 의미있는 의회체험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오늘 교육을 계기로 민주주의 국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해 훌륭한 완도군민으로 성장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커나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의회체험교실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완도군의회(061-550-5900) 연락주세요.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
지난달 18일 열린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완도군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에서는 신우철 군수를 비롯한 전남도의원, 완도군의원, 전라남도연합회 박연환 회장, 완도군 유관기관 및 어입인 등 200여명의 참석인들과 함께 수산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결사 반대운동을 펼쳤다.차민진 회장은 "코로나19팬데믹으로 식량주권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의 지속적인 발생과 인구 소멸 등으로 어업인들의 생존권 위기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이러한 위기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특별
완도군의회 최정욱 의원이 지난 21일 군의회 정문 앞에서 한일고속이 일본 선적인 씨티라인호(9,788톤)를 매수해 운항한다는 방침에, 한일고속이 1979년부터 완도와 제주 간 여객선을 40여년 간 거의 독점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어 이번 씨티라인호의 선적지는 제주나 타 지역이 아닌 완도에 둬 완도군의 재정자립도를 높여야 한다며 1인 시위에 나섰다.
6·1 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일)부터 선거 당일까지 인터넷을 제외한 의정활동 보고와 입후보예정자의 출판기념회 등이 전면 제한·금지된다.선관위에 따르면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 교육의원은 지방의회의원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90일전에 해당하는 3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직무상의 행위, 그 밖에 명목여하를 불문하고 인터넷에 의정활동보고서를 게재하는 이외의 방법으로 의정활동을 보고할 수 없다. 또 통·리·반장이나 주민자치위원, 향토예비군 소대장급 이상의 간부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등이 되고자 하는 때에는 선거
지난 주, 완도군의회 군청 업무보고에서는 완도군청 4개실과소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야간시간, 서길수 관광과장을 비롯해 정인호 기획예산담당관, 차재철 안전건설과장, 김현란 해조류박람회 사무국장과 함께 완도 관내 유일한 마리나 시설을 찾은 최정욱 의원. 최정욱 의원은 마리나 시설을 둘러보며 마리나 선박이 해상 야간투어를 실시할 때, 완도의 야간 경관이 돋보일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관 주도가 아닌 민간차원에서 그것도 외부업체가 아닌 지역 내 순수 주민이 신우철 군수가 강조하고 있는 해양관광거점도시를 뒷
승진에 있어 유불리 따져보려는 계산이 크고집행부보다는 업무 강도가 다소 낮다는 점섬 근무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들 작용한 듯 2022년 상반기 인사가 오는 1월초 예정된 가운데, 5급 사무관 승진인사가 없어 다소 맥이 빠진 집행부와는 달리 완도군의회는 인사권 독립과 관련 의회에 입성하려는 공무원들간의 경쟁은 치열한 모습이다. 완도군의회의 인사권 독립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내년 1월 13일 전면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금번 1월 인사와 맞물려 첫 시험대에 오를 예정이다.이송현 의회사무과장은 "지난 12월 공포된 완도군지방공무원정
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은 지난 6일 열린 제358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개선을 대선공약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광주전남연구원이 발간한 ‘광주전남 정책 브리프’에 따르면 지난 20여 년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면제 사업의 국비 예산 중 61.5%가 수도권과 영남권에 편중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신의준 의원은 “국가 재정투자의 걸림돌인 예비타당성 제도를 대대적으로 손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신 의원은 “대도시와 농어촌지역 구분 없이 일률적으로 예타를 시행하고 있
2021 지방정부 우수정책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김양훈 의원이 민주당 대표 1급 포상을 받게 됐다.이번 경진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최했고, 해당 공모(지방의회-우수조례)에 기초단체의원 166명이 참여해 최종 30명이 선정됐다.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에서는 "자치분권 실현과 참좋은지방정부 완성, 참신하고 검증된 정책 및 조례 발굴을 위해 금번 우수정책 우수조례 경진대회가 열렸으며, 2021 지방정부 우수정책,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공모 결과, 김양훈 의원은 당대표 1급 포상을 받게 됐다"고 밝
완도군의회 제 296회 제2차 정례회가 11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는 각 상임위별 조례안, 출연 동의안, 제3회 추경,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하게 된다. 각 상임위별로는 25일부터 2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1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심의를 비롯해 행정자치위원회‘완도군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출연 동의안 심사 등 11건을 심의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완도군 연안여객선 이용 섬 주민 숙박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출연 동의안 등 13건을 심사하고 1
내년 1월부터 지방의회 의장이 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용권을 갖게 되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이 불과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완도군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규정한「지방자치법」전부 개정법률이 공포(‘21.1.12, 시행 ’22.1.13)되면서 지방 의회가 소속 공무원에 대해 자율적인 인사 운영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 개정안은 시행 시점부터 지방의회 의장이 소속직원의 임용권을 갖고 의원정수 2분의 1범위에서 ‘정책지원관’을 채용할 수 있도
오늘 승부에 지더라도 기세로 쫓아간다면 내일엔 반드시 힘이 된다.기세에서 밀리고 싶지 않았던 박인철 의원, 신우철 군수의 군정 질문 답변 시간에 저돌적인 질문으로 기세를 꺾지 않았는데, 허궁희 의장의 중재. “그 부분은 군수의 말대로 간담회를 한 번 갖도록 하겠다"고허 의장의 말에 신 군수가 말을 더해 "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의원님들이 알아야 될 부분은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간담회를 한 번 추진하겠습니다"고 했다. 그렇게까지 말하니, 더 이상 말이 나가서는 안될 상황임을 느꼈는지, 박 의원은 "해상풍력을 반대하자는 것이 아
이범성 의원은 관내 설치된 CCTV 운영 요원들이 개인정보를 노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에 들은 바에 의하면, 누구는 어떻더라., 누구는 차에서 누가 내리더라. 누가 어디서 술을 먹고 뭐하더라.”라는 등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회자 되고 있는데, 철저히 보호되어야 할 사생활이 노출된다면 심각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안전건설과 차재철 과장은 “24시간 CCTV 관제업무 수행으로 개인정보 및 사생활 침해 등 접촉빈도가 매우 높으며, 개인정보가 저장된 CCTV 저장 영상에 대한 반출 등의 위험성이 있다”라고 시인하면서 “근무수칙
이번 군의회의 군정 질문 답변 부서인 문화예술과 질문 답변에선 의원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는데,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 기념식 당시 선양보고 때 나온 발언과 관련해 박인철 의원은 “기념식 경과보고 후 5분 발언에서 도대체 그 분이 뭡니까? 무엇이건데, 군민들한테 선전포고 식으로 얘기합니까?" "한상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찬성하시는 분도 있고 반대하는 군민에게 선전포고식으로 공개적인 석상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까?"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우리 군민들한테 그런 얘기를 합니까?" "나는 치가 떨렸
전통문화 진흥을 위한 법률안이 여러 차례 발의되었으나 폐기된 가운데 전라남도의회에서 우리 전통문화 보존·관리 및 육성을 위해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됐다.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전통문화 보존ㆍ관리 및 육성 조례'가 14일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4일 밝혔다.조례에는 △전라남도 전통문화 보존ㆍ관리 및 육성에 관한 기본계획의 수립ㆍ시행, △실태조사, △사업 지원, △관광자원화 개발 지원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ㆍ관리하고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한
내년 1월부터 지방의회 의장이 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용권을 갖게 된다. 지방의회가 의회에 근무할 공무원을 직접 채용할 수도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국회를 통과한 이 개정안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규정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의 후속 입법이다.이번 개정안은 새 지방자치법 시행일에 맞춰 내년 1월 13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1991년 6월 20일 지방의회가 재출범한 지
우성자 의원, 친동생에게서 전화가 와서 대뜸 그러더란다.“누나는 지금 의원이요? 군수 편이요?”“왜?”“아니, 의원이라면 당연히 집행부의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견제를 해야 하는데...””완도신문에 우성자 의원을 제외한 8명의 의원 모두 완도 관광의 문제점과 방향성에 대해 강도 높은 질타가 이어졌다는 보도를 봤다”고.동생의 말에 순간, 얼척이 없어지면서 멍해지더란다.더군다나 동생(우홍석 향우)은 서울대학교를 나온 수재. 그런 동생에게서 이런 말을 들으니, 더욱 자존심이 상하더라고.지난 6일 월요일 점심시간에 맞물려 군의회 주차장에서 나
완도군의회 박인철 의원이 8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는 시민 사회단체 및 각계 주요 인사와의 교류·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중앙당 내 기구이다. 박 의원은 임명을 통보받은 후 “당규 제2호, 제6조 및 7조에 의거 임명되었으며, 시민 사회, 노동, 직능을 포함해 각계각층과 더불어 민주당을 연결하는 소통 채널을 확대하여 외연을 확장하고, 팬데믹 시대에 국민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수렴해 정책을 마련하는데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덮친 지금 상황에서 더불
조인호 의운이 "오는 9월부터 금일 일정~약산 당목항간 여객선 야간 운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안군이 지난 2007년에 전국 최초로 24시간 여객선 운항을 지원하는‘야간운항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08년도에 야간 운항을 개시한 것에 비하면 늦은감이 있었지만 지난 2007년 이전 해양수산부 고시에 여객선 운항 시간이 ‘일출 30분 전, 일몰 30분 후’라고 한정되어 있어 개선은 요원한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 의원은 "여객선이 대형화되고 레이더, GPS, 서치라이트 등 선박 장비가 현대화되면서 안전 운항
제294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서 집중 논의됐던 해양치유관리공단의 설립과 관련한 심의위원회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이날 심의회에는 최정욱 의원을 비롯한 신순호 교수, 조상필 박사, 최정미 회계사, 완도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설립 타당성 조건을 확보하기 위한 의안 채택이 마련된 시간으로, 군에서는 심의위원들의 평가 점수가 70점 이상 시 찬성 의견을 반영하는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설립심의 기준 결정안(1안)과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설립타당성 용역결과, 용역결과 검증심의회 결과, 주민공청회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