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1명의 유권자가 8명의 후보를 뽑아야 함에 따라 중앙선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서는 투표과정의 혼선을 막기 위해 두 차례에 거쳐 투표용지를 교부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투표방식은 유권자가 1차로 4장의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교육감, 교육의원, 도의원, 군의원 투표를 먼저 한 뒤, 추가로 4장의 용지를 받아 도지사, 군수, 비례대표 도의원, 비례대표 군의원의 투표를 하면 된다.또한, 혼선을 막기 위해 ▲백색(교육감, 광역단체장) ▲연두색(교육의원, 기초단체장) ▲하늘색(지역구 광역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선거
박재범 기자
2010.02.25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