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긴급복지 지원사업으로는 주 급여인 생계, 의료, 주거비와 사회복지시설이용, 교육비지원 등이 있다. 또 연료, 해산, 장제, 전기요금 등으로 맞춤형 지원도 하고 있다.신청대상은 긴급복지지원법과 완도군긴급지원조례에서 규정한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에 수용되는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를 포함 18개 항목의 위기상황 대상자로서 소득은 중위소득기준 75%(4인기준 3백29만3천원)이하, 재산기준 7천250만원(금융재
행정
완도신문
2016.04.21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