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정기만(기획예산실장)행정 5급▲이문교(재무과장) ▲김태식(주민복지과장) ▲오정임(민원봉사과장) ▲서현종(관광정책과장) ▲박병수(친환경농업과장) ▲신영균(문화체육과장) ▲박은경(지역경제과장) ▲이경동(신지면장) ▲강대선(약산면장) ▲안봉일(청산면장) ▲박종평(의회전문위원) ▲최창주(완도개발공사 파견)시설 5급▲황용하(의회전문위원)행정6급▲노정철(시장개척담당) ▲유대성(행정담당) ▲김현란(교육지원담당) ▲김용식(공무원단체담당) ▲서정국(징수담당) ▲이현종(주민복지과) ▲박미정(관광상품담당) ▲최광윤(영상마케담당) ▲김관용(군립도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에 추징금 1천만 원을 선고받은 군수 부인 구 씨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8월 24일로 연기됐다. 광주지방법원에 따르면 “7월 20일 피고인의 변호인이 변론요지서(준비서면)을 제출했으며, 24일 원고인 검사가 변론재개 신청한 상태에서 25일 변호인이 재판기일 변경 신청하여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이
완도군의회 관사 폭행사건의 피해자로 감금 폭행당하고 칼에 목까지 찔려 본지에 인터뷰까지 요청해 사실을 밝히겠다던 김동삼 의원이 경찰에서 수사에 나서자 애매한 태도를 취함으로서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완도경찰에 따르면 “완도신문에서 보도된 내용을 토대로 피해 당사지인 김 의원을 만나 내사를 벌였으나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고 뭔 일이 있었다는 태도로 일관했으며, 지난 일로 처벌은 원치 않는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밝혔다.당시 피해당사자였다고 주장한 김동삼 의원은 9일 전화인터뷰에서 “경찰관에게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처벌
우리군은 7일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주민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폐해를 알리기 위해 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약물 오남용의 폐해를 알리는 홍보전단지와 볼펜, 부채, 일회용티슈 등을 피서객들에게 배부하고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과 성매개 감염병, 결핵예방 캠페인도 함께 홍보했다.특히 최근 신종마약이 살빠지는 약, 학생들에게 공부 잘하게 하는 약이라고 현혹시켜 주부, 여성, 학생 등 사회 전 계층으로 파고들고 있어 피서철에 피서객을 대상으로 집중 캠페인을 실시했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비단요 펼쳐놓고 파도를 잠 재운다물고기 떼 조개들 평화로이 노닐게그래놓고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쓴웃음 짓는다.7월이 오면 온갖 사람들 모여 외롭지 않다.불타는 태양아래 모두가 수영을 즐기는데열기 찬 자신들의 축제가 한참인데오래 놀기를 소원하건만 女神은 어느새 怒하였나바람과 파도는 가차 없이 내 가슴을 치고 때리고 할퀴고분함과 억울함과 슬픔에 엉엉 소리쳐 울었다황소같이 천둥같이 신지면 임촌리 임익현 독자
전남도 농업기술센터는 2013년 봄 감자 조기재배용으로 사용할 순도가 높은 우량씨감자 ‘수미’품종을 신청 받는다고 9일 밝혔다.전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생산된 우량 씨감자 529톤을 시·군별로 예시하고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농가에서 희망하는 량을 신청 받는다.이번에 공급되는 우량 씨감자 품종은 ‘수미’이며 씨감자를 공급받기 위해서는 해당지역 농업인상담소(상담소가 없는 지역은 읍·면사무소)나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시군별 예시량 범위 내에서 공급받을 수 있다.씨감자는 20kg 단위로 포장되어 공급되므로 신청 최소단위를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임여호)은 고소득 해조류 품종인 톳 인공종묘 생산기술을 개발하여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양식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7월 인공 종묘 생산한 톳 종묘를 이용하여 시험양식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에 채묘한 톳의 양은 총 70틀로서 2일 완도지역의 톳 양식 어업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험양식 방향을 설정한 후 희망하는 어업인들에게 분양하여 시험양식을 실시할 예정이다.현재, 톳은 전국의 92%가 전남에서 생산되는 고소득 수출품종이나 자연산 어린엽체를 채취, 양성줄에 꽂아 이식하는 재래적인 방식으로 양식
우리군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활용을 위해 2012학년도 하반기 평생교육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완도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모집프로그램은 요가, 노래교실, 풍물교실, 난타교실, 라인댄스, 우리춤 등 과정당 30명 이상의 수강생이 모집되면 과정개설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각 읍·면사무소에
장보고 아카데미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도시문화체험 및 평화통일기원 성지순례’를 개최했다. 이번 제9회 장보고 여름학교는 신흥사 템플스테이를 통한 전통 문화와 예절교육과 발우공양 체험, 종이 접기 및 도자기 체험 등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좌우 두뇌발달로 지능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도시문화
완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9일부터 8월 1일까지 읍.면생활개선회 회원 205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한지공예 등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촌여성에게 녹색문화의 소중함을 제고시키는 자연친화적 실습 교육으로 원예치료, 한지공예 등 실생활에 필요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 취미생활은 물론 농촌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한다는 취지다.완도우리음식연구회에서는 한식세계화를 위한 지역특산물로 연구실습교육을 2회 추진했다. 특히 관내 다문화 가정 여성을 초청 비파잼 만들기를 통해 한국음식과 지역 특산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이명숙 완도군 생
▲청해진(淸海鎭)의 유적지(遺蹟趾)(5)죽청리(竹淸里)그리고 정상(頂上)은 비교적(比較的) 평탄(平坦)하다 정상(頂上)을 중심(中心)하여 서북(西北)쪽으로는 대개 경사면(傾斜面)이나 동남해안(東南海岸)은 다 암석지대(岩石地帶)로 형성(形成)하여 해상선박(海上船舶)의 접육(接陸)에 대단히 편의(便宜)하게 되었다. 장자리(長者里)와 장자도(同島:동도)의 사이(間간:)에는 약간 물이 찌걱 거리시(汗湖時:한호시)에는 인마(人馬)가 통행(通行)할 수가 있다. 그 시절(借日:차일)에는 이 사이가 육지와 연결(連陸:연륙)되였던 것이다. 그러나
해안도로를 따라 용초마을로 간다. 옛길은 흔적도 없고 자동차 한대 다니지 않는 시멘트 포장도로가 괴물처럼 깔려있다. 자연스런 해안 경관을 죽이고 터무니없이 크게 깔아놓은 도로는 폭력이다. 주민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토목 업자의 공사를 위한 도로다. 두 마을 사이는 걸어가도 10분 남짓이니 이런 길에 주민들이 차를 몰고 다닐 일은 거의 없다.주민들이 아니라 도로 공사용 트럭들 지나다니기 편하라고 만든 길. 섬 주변 어장에서 물고기가 고갈되는 것은 바다와 섬이 만나는 해안선을 단절시킨 저런 도로의 영향도 크다. 섬에서 흘러내려오는 유기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김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자신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에서 배식을 기다리던 아이가 다른 아이와 싸우다 밀려 국통에 빠져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평소 보육교사에게 국통관리에 유의하라는 지시만을 내리고 뜨거운 음식이 조리실에서 미리 식혀서 배식하는 지 여부는 점검하지 않았던 김씨는 배식과정에서 아이들이 줄을 새치기하는 문제로 다투다 넘어지는 상황까지는 예견할 수 없다는 이유로 자신의 억울함을 하소연하고 있지만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되기에 이르렀다. 김씨는 과연 무죄를 받을 수 있을까.사회적으로
소비부진 사료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럭 양식어가에 다소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전남 도에서 활어 1천톤에 대한 수매자금 40억 원을 일선 수협을 통해 저리 융자 지원할 계획이기 때문이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소비부진과 사료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에 양식 우럭 수매자금 지원을 건의한 결과, 수협중앙회의 생산자 가격 안정 사업인 수산물 수매지원사업의 일부자금을 활용하기로 했다. 일선 수협에서 자체 수매하여 원물 냉동 또는 가공 처리하여 성수기 때 판매ᕘ
앞으로는 농산물 밭떼기 거래 시 반드시 서면계약서를 써야 한다.전남도는 오는 23일부터 서면으로 계약서를 쓰지 않고 농산물을 밭떼기거래(포전매매)를 할 경우 매도인(농업인)은 100만원 이하, 매수인(산지유통인)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과태료 부과금은 위반 횟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매도인(농업인)의 경우 1회 위반 시 25만원, 2회 50만원, 3회 이상 100만원을, 매수인(산지유통인)은 1회 위반 시 125만원, 2회 250만원, 3회 이상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또한 정부가 권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최창섭)은 완도 해역과 조도(진도)를 대상으로 암초 등 항해 위험요소 정밀 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8월부터 바다와 해도가 다르거나, 표기되지 않은 암초 등 항해위험물을 발견하여 제보하는 경우 “찾아가는 수로측량”을 실시하고 해도를 현행화 하여 항해안전 정보를 제공하기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세대공감 음악여행!’공연이 1일 청산도‘느린 섬 여행학교’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공연은 농산어촌 지역문화 순회사업 중 하나로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재한 산간벽지 군단위 이하 농산어촌 지역 주민을 찾아가 양질의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사업이다.이날 창작국악그룹 ‘아나야’는 3인 3색 보컬(민요, 가요, 랩)과 세련된 연주와 함께 대표곡들인 아리랑아니야, 절화가, 몽금포타령, 진주난봉가, 송인, 서우제, 큰애기놀아난다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
우리군은 군외면 삼두리에 위치한 공설묘지를 확장하고 자연 친화적인 공원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존 공설묘지가 오는 2014년에 안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4,721㎡를 확장하고 봉안담, 수목장, 화원장, 무연고자 위령탑, 추모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자연장지를 겸한 공원묘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국비 16억1천만 원을 확보하여 군
우리군은 난임(불임)부부를 위해 인공수정과 체외수정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완도군에 거주하고 있는 난임부부로, 접수일 현재 여성연령 만 44세 이하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50%이하(건강보험료 기준)다.인공수정 시술비는 1회 지원금액 50만원으로 3회까지 지원되며, 체외수정 시술비는 회당 180만원 범위내에서 4회까지 지원(기초수급자는 300만원) 된다. 단, 4회차는 100만원 범위내에서 지원된다.시술희망자는 난임진단서 원본 1부와 건강보험카드 사본 1부, 최근월분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차량보험가입증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