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해남 · 완도 · 진도)이 JJC지방자치TV에서 주최하는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윤영일 의원은 등원 이후 의정대상 20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은 JJC지방자치TV 모니터단이 국회의원의 질의 태도, 정책국감, 내용의 전문성, 대안제시와 성실성 및 공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JJC지방자치TV는 “2018년 국정감사에서 국민을 대표하여 탁월한 문제 제기와 민생현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며 윤영일 의원의 국정
완도군의회가 제26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간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지난 26일부터 개회한 이번 정례회는 26일 제1차 본회의를 통해 2018년 정리 추경 예산안을 부서별로 제안·설명한 후 27일 심사·의결했다.같은 날 오후엔 제2차 본회의에서 11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9일간은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군의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군정 질문·답변 요구(개선) 현황을 면밀히 따져볼 계획이며, 행정사무감사 자료요구 현황은 총 326건으로 전체 공통 6건, 기획에산담당관 18건, 복지행정국 1
2019년도 전국 지방의회 의정비 인상과 관련해 어떤 지방의회는 5급 사무관 대우 의정비를 요구하고, 어떤 지방의회는 동결하는 등 극과 극으로 갈리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완도군 의정비 심의위원회가 내년도 월정수당을 전년대비 19% 인상, 2,178만원으로 결정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4조 제6항에 따라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절차인 공청회를 무난히 치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16일 완도군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위원 10명을 위촉하고 1차 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1차 회의에서 완도군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2019년도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전국 지방의회가 너도나도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완도군의회도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어느 정도 폭으로 인상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방의회 의정비는 4년마다 지방선거가 치러진 해에 의정비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재조정 된다. 의정비는 의정 활동비와 월정수당(급여개념)으로 구성되는데 지난 10월말 의정비의 60%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는 월정수당 제한규정이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사라졌다. 정부의 입장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주민 수나 지자
완도군의회가 해외연수를 예년과는 다르게 추진하고 있어 관광성·외유성 비판을 받아온 지방의회의 해외연수 인식을 정책중심의 연수로 바꿔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의회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5일 동안 ‘2018년 완도군의회 공무 국외 연수’의 일환으로 일본 훗카이도 토마코마이시, 삿포로시, 하코다테시 등으로 해외연수를 떠난다. 군의회에서는 집행부의 해양치유 관련 프랑스 해외시찰에 동참하는 박인철 의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8명 의원과 공무원 4명 모두 12명이 이번 연수에 참가한다.이번 연수는 일본의 선진어항 시찰과 해조류산
완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삼)는 2018년도 기금운용 및 출연계획안과 2018년도 예산안 심사를 지난 22일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완도군 2018 예산액은 370,413,954천원으로 2017 예산액인 342,131,712천원보다 28,282,242 천원 증감됐다.의회 예결위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세입세출 예산안 중 예산액의 일부를 삭감키로 결정됨에 따라 조직별, 성질별 예산액 등의 계수를 정리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685,966천원을 삭감했다고 전하며 삭감된 예산액을 예비비 과목에 증액하여 수정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열린 완도군의회 군정 질문·답변에서 김동삼 의원이 ‘외국인근로자 취업현황 및 인력난 지원대책’을 물으며 몇몇 다른 시·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이날 답변에 나선 서길수 경제산업과장에 따르면 완도군에 등록된 외국인 현황은 총 1,696명으로 남자가 1,325명(취업군 1,256명 / 비취업군:결혼이민 등 69명), 여자가 371명(취업군 37명 / 비취업군:결혼이민 등 334명)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합법 취업체류자들로 분류되고, 완도내 직업소개소 7군데의
박인철 의원이 군정 질문·답변에서 경제산업과 순서에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대책’에 대한 답변을 들으며 “완도군에 농·수산업만 있는게 아니라 자영업자들도 많은데 신경을 안쓴다”면서 지역 소상공인 정책에 관심을 촉구했다.이날 서길수 경제산업과장의 제출 자료에 따르면 완도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현황은 도·소매업 1,320명이 가장 많고, 음식·숙박업 1,001명, 제조업 327명, 운수업 216명 등 총 업체수가 4,240명으로 나타났다.박 의원은 “역대 경제산업과장들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이동군수실 주선을 한번도 안했다. 군
천양숙 의원이 장보고대교 개통 후 동부권 주민들을 유입시키려면 불법 주정차 단속부터 해결해야 된다고 지적했다.경제산업과 군정 질문·답변에서 천 의원은 ‘수산물 유통차량 도로해수 방류 근절대책 및 불법 주정차 단속’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나서 “불법 주정차 단속 실적을 요구한 게 아니다. 불법 주정차를 안할 수 있도록 지도·단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천 의원은 “장보고대교 개통 후 동부권 주민들을 완도읍으로 유입하려면 이런 문제들부터 먼저 해결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관철 의원은 지난달 26일 군정 질문·답변 ‘완도쌀 소비 확대 방안’ 과정에서 실제로 완도쌀이 좋아졌는지 질문하고, “더욱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전 공무원들이 완도쌀 팔아주기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박 의원은 “완도군에서 예산을 투입해 RPC 현대화사업을 지원했다. 실제로 미질이 이전보다 좋아졌느냐”고 박기제 농업축산과장에게 본안 질문에 이어 보충 질문했다.박 과장은 “미질이 많이 좋아졌다. 고품질 쌀전용 브랜드를 개발하고, 수도권 대형마트 출시와 대도시 직거래 행사시 홍보하고 있다. 관내 완도쌀 사용업소 간판 출입문도
조인호 의원이 “동부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고금-약산간 지방도의 일부 구간이 선형이 개선되지 않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있다”며 “고금-약산 간 지방도 전 구간을 전수 조사해 위험도로에 대한 개선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완도군의 대책을 요구했다.지난달 27일 안전건설과 군정 질문·답변에서 조 의원은 ‘고금-약산간 지방도 위험지역 개선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조평호 안전건설과장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방도 830호선 위험지구 현황은 고금 도남-119안전센터까지 600m 구간, 약산 천동 회전교차로 150m 구간, 약산
서을윤 의원이 “장보고장학회의 장학사업이 특정학교에 너무 치우쳐 있다”면서 “저소득층 생활환경을 고려한 다수가 대상인 장학사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서 의원은 군정 자치행정과의 ‘내고장 인재육성 장학사업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질문·답변에서 “행복복지재단이 설립되고 장보고 장학기금 모금이 지지부진하다”며 그 대책을 추궁한는 김동삼 의원의 본안 질문과 추가질문에 이어 “과거 성적 위주의 장학사업에서 지금은 생활환경을 많이 고려한 장학사업으로 바뀌었다. 특정학교에 너무 치우친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치우칠 이유도 없다”고 지적했다.
천양숙 의원은 군 인구늘기기 보충질의에서 "인구늘리기와 출산장려는 대한민국의 큰 이슈로 현재는 누가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그러며 "자녀 1인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다"며 "다자녀 공무원 가정에는 인센티브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어린 유아를 둔 공무원의 경우, 다양한 근무의 편리성과 함께 군에서 먼저 인센티브 먼저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정질의에 나선 천양숙 의원은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으로 경로당 부담 해소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천 의원은 "완도군에 운영 중인 301개소 중 일반 경로당 236개소와 경로복지센터 53개소 읍면분회 경로당 12개소를 구분해 냉난방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운영비의 추가지원이 없고 태양광 시설이 없는 일반 경로당은 운영사정이 어렵다"고 밝혔다.허정수 과장은 "현재 노인정 129개소에 태양광이 설치 돼 있는데, 5w 태양광을 설치하게 되면 1500만원이 들어가고 연간 100만원씩 원금을 회수한다고 해도 12~15년 걸리며 설치
박인철 의원은 11월 장보고대교의 개통과 함께 완도읍 지역 활성화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먼저 박 의원은 "완도읍과 관련해 이동군수실을 몇 번이나 운영했냐?"고 묻자, 답변에 나선 부군수는 "1회 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박 의원은 "5만 3천 인구에서 읍에만 2만 이상이 거주할 정도로 읍은 인구 비중 큰데, 군의 관심사는 너무 작다"고 말했다. 이에 부군수는 "도시재생뉴딜산업을 준비 중이고 구체화되면 주민공청회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박인철 의원은 "농수산물 물류센터와 복합컨벤션센터의 건립 무산됐냐"
도서관을 확대해 공공형 키즈카페를 시범적으로 완도읍에 운영해보고 각 읍면 확대하는 것이 어떻냐?"고 허정수 주민복지과장에게 질의했다.허정수 과장은 "의원 발의로 장난감도서관이 생겨 굉장히 활성화 되면서 이용객도 많다"며 "참 좋은 안이다. 면적 문제가 있으나 완도읍 시범운영은 다른 장소보다 예술회관을 리모델링해 해볼 필요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박 의원은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도 필요한데 장난감 도서관 옆 공간 하나 있는걸 아는데 본예산 안되면 추경이라도 확보해 시범적 한번 꼭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정질문 답변에서 박성규 의원은 "현재 물 사정은 노화와 보길이 가장 심하다"고 밝혔다.그러며 "6대 때 보길수원지 누수 85% 유수 15%, 수자원공사 위탁 유수율 80% 이상이었다"며 "가뭄으로 인한 낮은 저수율로 우선 급한 건 하천 보를 설치해 이를 펌핑시켜 1일 6백톤, 기존 폐공 지하수를 살려서 2백톤. 차량 운반 노화 3백톤... 1일 천톤씩 노화 수원지로 올렸다"고 전했다.또 "노화 1일 급수량 '1500톤~2000톤 정도인데, 앞으로 비가 안오면 하천의 물을 끌어 올릴 수도 없어 현재 무엇보다 급한
김동삼 의원은 완도군의회 군정질의에 나서 "완도군 인구가 전년도보다 1명도 증가하지 못하고 있다"며 인구증가율이 정체된 상태라고 말했다.인구감소 요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냐고 질의하자, 서현종 기획예산실장은 "출산이 사망을 못 따라가는 상황이고 평균적으로 전출이 전입보다 99명 정도 많고, 전출의 원인은 학업으로 자식들을 육지로 보내기 때문이다"고 답변했다.이에 김 의원은 "출생이 사망보다 해마다 2백명 정도 적어 데드크로스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전입전출도 해마다 들쑥날쑥인데, 이에 대한 원인분석을 해놨냐?"고
지난 23일부터 열린 제253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군정 질문 및 답변이 이뤄진 가운데, 서을윤 의장은 "지난 2003년 12월 고려대와 완도군이 70억 원 규모의 MOA를 체결한 뒤 1만4512㎡부지에 설립한 고려대 청해진 수련원과 관련해고려대가 약속을 안지켜 자꾸 질문을 한다"면서 "고려대는 대한민국 명실상부 민족대학으로 동쪽엔 낙산, 서쪽엔 대천, 남쪽 청해진, 북쪽 백두산 수련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서 의원은 "현재 동쪽과 서쪽은 운영 중이지만 완도 청해진 수련관의 학생 수련관과 교수동을 지
군의회 군정질문 답변에서 정관범 의원은 현재 읍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도시가스공급과 관련해 질의에 나서 "현재 완도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겠다는업체가 있냐" 고 물었다.이에 서길수 경제산업과장은 "연말까지 용역이 끝날 것이다. 용역이 끝나면 의회에 설명회를 갖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서 과장은 "용역내용은 엘피지보다는 엘엔지가 사업 타당성 있을 것이다"며 "어느게 이익일지 용역하면 나타날 것이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용역의 경우엔 어떤 과제를 줄 것인가. 과업지시가 중요하다"며 "업자를 능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