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국립수산과학원과 연계하여 양식장 환경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군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및 전복과 어류양식 어업인들에게 양식에 적합한 품종별 적수온 등의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기 위해 수온, 용존 산소량, 기상특보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관측하여 전복종자 입식 및 해조류 채묘, 종묘, 입식시기 등을 알려줌으로써 어업인들이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관측용 센서 4기(노화 대정원도, 보길 백도, 고금 가교, 금일 동백)를 설치했고,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관측용 센서 3기(청산 지리, 금일 충도, 노화 미라
수산업
완도신문
2015.06.04 11:42